SKT, '기념일 축하 광고 제작' 이색 체험 전시

이동훈 / 기사승인 : 2024-05-02 11:15:21
T팩토리에서 가족, 연인, 친구 등 기념일 축하 광고 제작 및 카페 운영 체험 전시

[메가경제=이동훈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기념일 축하 광고 제작과 기념일 카페를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It’s your day 이번 광고, 생일 카페 주인공은 바로 너!’ 전시를 5월 2일부터 두 달간 서울 홍대 소재 ICT 복합 문화공간인 T팩토리(T Factory)에서 진행한다.



SKT는 최근 청년 세대들이 K팝 아티스트의 생일 축하 광고를 게재하거나 생일 카페를 운영하는 트렌드에 착안해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생일을 하나의 놀이로 즐기는 청년 세대가 T팩토리를 자신, 가족, 연인, 친구 등의 기념일을 축하하는 특별한 공간으로 활용하도록 하는 것이 이번 전시의 특징이다.

전시 체험은 ▲옥외 광고를 직접 제작·송출하는 체험과 ▲한정판 기념 굿즈와 특별 제작된 케이크·음료를 제공받는 기념일 카페 체험 등 두 가지로 구성돼 있다. 광고 제작 체험은 무료이며 광고 송출, 굿즈 제작, 케이크·음료 제공은 1만 원에서 1만 6천 원 상당의 재료비만 지불하면 체험할 수 있다.

전시 체험 고객은 전용 모바일 웹사이트에 접속해 12가지 광고 템플릿 중 하나를 선택, 광고를 제작할 수 있다. 제작한 광고는 T팩토리 내부에 설치된 지하철역, 버스 정류장 등 고객이 원하는 옥외 광고판으로 송출할 수 있다.

광고 제작 체험이 끝난 고객은 직접 컵홀더와 포토 카드 등 기념 굿즈를 제작하고 카페를 이용하는 체험을 하게 된다. 특히 카페 이용 고객들에게는 청년 세대에게 인기 있는 카페 브랜드인 ‘아우프글렛’과의 협업을 통해 특별 제작한 케이크와 음료를 제공한다.

T팩토리는 작년부터 빈티지 카메라, 전통주·위스키, 게임 등 청년세대의 트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형 전시를 진행해 오고 있다. 최근에는 청년 세대의 도파민 중독 탈피를 위해 고객의 스마트폰 사용을 멈추고 독서, 명상 등을 체험하는 전시로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한편 T팩토리는 전시 프로그램 외에 덕콘, 필모톡 등 다양한 이벤트로 청년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덕콘은 매월 개최하는 이른 바 ‘찐팬’들을 위한 소규모 콘서트로, 올해 4월 111회까지 이어지며 T팩토리의 간판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필모톡은 영화배우의 필모그래피에 대해 알아보는 토크 콘서트로 정우성, 이제훈, 한지민 등 국내 최정상급 배우들이 참여하는 T팩토리의 인기 프로그램이다.

김상범 SKT 유통 담당은 “청년 세대의 놀이문화로 자리 잡은 ‘생일 광고’와 ‘생일 카페’를 T팩토리에서도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며, “T팩토리를 활용해 앞으로도 청년 세대와의 공감과 소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동훈
이동훈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코트라, 2030년 일본 수출 350억 달러 목표 박차…K뷰티 넘어 첨단산업 공략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일 경제협력이 K-뷰티 등 소비재 중심에서 첨단산업과 공급망, 제3국 공동 진출로 확대되고 있다. 코트라는 일본의 미래산업 투자 확대와 한국 제품의 현지 인기를 발판으로 2030년까지 대일 수출 350억 달러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일본의 산업 구조 변화에 맞춰 의약품과 조선기자재, 친환경 에너지 등으로 수출 품목을 넓히고, 일

2

여기어때, 일본 프리미엄 숙소 시장 공략…블랙 350곳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여기어때가 숙소 큐레이션 서비스 ‘여기어때 블랙’을 일본으로 확대한다. 일본 하이엔드 여행 플랫폼 리럭스 인수 이후 숙박 재고 연동을 통해 확보한 상품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숙소 라인업을 강화한다. 여기어때는 이달부터 일본 지역 숙소 큐레이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초기에는 도쿄·오사카·후쿠오카 등 주요 도시와 오키나와·시즈오카·미야코지

3

KAI, 말레이시아서 학교 보수 봉사…방산 협력국과 신뢰 강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말레이시아에서 학교 시설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현지 지역사회와의 유대 강화에 나섰다. 항공 방산 분야 협력국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양국 간 신뢰와 우호 관계를 강화한다는 취지다. KAI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안탄에서 초등학교 보수 및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