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게이밍 모니터 시장 6년 연속 1위

신승민 기자 / 기사승인 : 2025-04-17 12:22:15

[메가경제=신승민 기자] 삼성전자가 글로벌 게이밍 모니터 시장에서 2019년 첫 글로벌 1위 달성 이후 6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시장 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2024년도 글로벌 게이밍 모니터(주사율 144Hz 이상) 시장에서 금액기준 21.0%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2024년도 북미 게이밍 모니터 시장에서도 금액기준 27.5%의 점유율을 기록해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 3월 말 미국 텍사스 페어몬트 오스틴에서 북미 주요 거래선을 초청해 'eXperience 2025' 행사를 열고 오디세이 3D, 오디세이 OLED G8, 오디세이 G9 등 신형 게이밍 모니터 라인업을 대거 선보이기도 했다.

 

한삼성전자는 2024년 글로벌 OLED 모니터 시장에서도 금액 기준 시장 점유율 34.6%를 차지하며 2년 연속 OLED 모니터 업계 1위를 달성했다.

 

시장 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지난해 OLED 모니터 출하량은 124만대로, 2022년과 비교하면 약 16배 넘게 성장했다.

 

삼성전자는 OLED 모니터 라인업을 강화하며 '오디세이 OLED G8' 27형과 32형을 새롭게 선보였다.

 

특히 'OLED G8' 27형은 166 PPI(인치당 픽셀 수)를 지원하고, 'OLED 글레어 프리(OLED Glare Free)'로 빛 반사를 줄였다.

 

정훈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올해도 신모델 라인업을 대거 출시하며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며 "앞으로도 삼성전자는 어떤 게이밍 환경에서도 최고의 몰입감을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며 기술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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