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설 역귀성 열차 등 ‘특별 할인상품’ 판매

문기환 기자 / 기사승인 : 2026-02-05 11:22:58
최대 50% 할인, KTX‘넷이서 9만9천원’세트도…6일부터 선착순 판매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역귀성 열차 최대 50% 할인 등 설 연휴 ‘특별 할인상품‘을 오는 6일부터 판매한다.

 

▲ 2026년 설 연휴 특별 할인상품 안내 포스터

 

대상 열차는 설 특별수송기간(2월 13일~18일) 중 당일(17일)을 제외한 5일간 운행하는 열차 가운데 좌석에 여유가 있는 열차 1303대다.

먼저 KTX와 일반열차(새마을·무궁화호 등)의 빈좌석 운임을 최소 3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가족 승객 등 4명이 함께 편도 9만9천원에 KTX를 이용할 수 있는 ‘넷이서 9만9천원’ 세트도 판매한다. 중앙선·강릉선·중부내륙선·동해선 KTX-이음은 4명 1세트가 편도 4만9천원이다.

할인 상품은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코레일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코레일톡’에서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한 사람이 한 번에 최대 6매(‘넷이서’는 최대 1세트), 총 12매(‘넷이서’는 총 3세트)까지 구매할 수 있다.

‘코레일톡’의 ‘승차권 전달하기’ 기능을 이용해 문자나 카카오톡으로 승차권을 다른 사람에게 보내줄 수도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철도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성 코레일 고객마케팅단장은 “설 명절을 맞아 열차의 여유 좌석을 특별 할인하니 고향 방문이나 국내 여행 등에 다양하게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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