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의 날’ 기념식… ‘함께 만든 안전한 철도, 세계로 달리는 미래철도’

문기환 기자 / 기사승인 : 2025-06-26 11:43:27
국토부, “안전 지키고, K-철도가 세계 각지로 뻗어 나가길 기원 의미”
세계철도 200주년 주제 세미나, 철도영상공모전 수상작 전시 등 병행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국토교통부는 26일 오후 3시 서울(중구)에서 백원국 제2차관, 철도업계 대표, 관계자 등 총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철도의 날’기념식을 개최한다.

 

▲2025년 철도의 날 기념식 웹포스터

이번 기념식은 철도의 안전을 지키고, 대한민국의 K-철도가 세계 각지로 뻗어 나가길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함께 만든 안전한 철도, 세계로 달리는 미래철도’를 주제로 열린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철도산업 발전 및 해외시장 개척에 기여한 유공자와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사고 수습 유공자 등 총 90명에게 국토교통부 장관표창을 수여하고, 광명소방서에는 감사패를 전달한다.

부대행사로 “세계 철도 200년 기념 특집”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제11회 철도문학상 공모전’및 ‘제1회 철도를 담다 영상 공모전’ 수상작품 전시와 함께 철도의 역사를 담은 사진 전시도 진행된다.


‘제11회 철도문학상 공모전’의 최우수상은 가상의 “기수역”을 배경으로 강물과 바다가 만나는 삶의 여정을 중의적으로 표현한 운문시가 선정됐다. 또,‘제1회 철도를 담다 영상 공모전’에서는 우리나라 철도 130년의 변화 과정을 수채화 형태의 그림으로 표현한 작품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기념세미나는 ‘철도와 인문학’을 주제로 진행되며, 사진전시는 ‘세계철도 200년, 동아시아철도 150년 그리고 한국철도 미래’ 주제로 약 20여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호 및 열차제어설비, 전철전력설비 등 최첨단 기술과 최신형 장비를 소개하는 업계 기업 홍보 부스도 마련한다. 공공과 민간기업이 교류할 수 있는 장으로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백원국 국토부 제2차관은 치사를 통해 지난해 한국형 고속철 차량을 우즈베키스탄에 최초로 수출한 데 이어, 모로코에는 역대 최대 규모의 메트로차량을 수출하는 등 그간의 성과를 설명하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K-철도가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철도안전과 관련해 “철도는 국가 주요 교통수단인 만큼 현장에서 기본과 원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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