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 2026, 수소 혁신기술 찾는다…'H2 이노베이션 어워드' 참가 모집

박제성 기자 / 기사승인 : 2026-08-20 13:03:39
수소 생산·저장·운송·활용 혁신기술 한자리…대상 상금 1000만원
국내외 기업 누구나 도전…11월 킨텍스서 '수소 기술왕' 가린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아시아권 최대 수소행사인 ‘WORLD HYDROGEN EXPO 2026(WHE 2026)’이 수소 생산부터 저장·운송, 활용까지 차세대 기술을 보유한 국내외 기업 발굴에 나선다.

 

WHE 2026 조직위원회는 ‘H2 이노베이션 어워드’ 참가 기업을 오는 24일부터 9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 H2 이노베이션 어워드 2025 전체 수상자 기념 촬영[사진=World Hydrogen Expo 조직위원회]

이번 어워드는 기업 규모나 WHE 2026 전시 참가 여부와 관계없이 수소 관련 기술을 보유한 국내외 기업이면 참여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수소 생산, 저장·운송, 활용 등 3개 부문이다.

 

심사위원회는 혁신성과 기술성, 상품성, 성장 가능성 등을 평가해 10월 8일 예선 통과 기업 7곳을 선정한다. 이후 10월 20일 결선 발표를 거쳐 대상 1곳과 분야별 최우수상·우수상 각 3곳 등 총 7개사를 최종 선정한다.

 

대상 기업에는 상금 1000만원, 최우수상 3개사에는 각각 500만원이 지급된다. 우수상 3개사에는 다음해 전시회 부스 비용 200만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수상기업에는 전시장 내 별도 홍보와 기업 홍보 지원도 이뤄진다.

 

시상식은 WHE 2026 개막일인 오는 11월 4일 경기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지난해에는 비티이의 ‘수소연료전지 발전기(GEN100)’가 대상을 받았으며 에이피그린, 에너진, 빈센 등이 분야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WHE 2026 조직위원회는 “글로벌 수소 생태계가 확대되는 만큼 기술 교류와 협력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며 “혁신기업의 기술을 알리고 사업 협력까지 이어지는 국제 교류의 장으로 키울 것”이라고 밝혔다.

 

WHE 2026은 ‘Hydrogen Moves to Market(수소 시장으로 이동)’를 슬로건으로 오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킨텍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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