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클라우드, 에이에스티홀딩스와 사우디 디지털 트윈 구축 사업

이동훈 / 기사승인 : 2024-01-30 13:02:45
양사 보유 기술력과 인프라 그리고 경험 토대로 플랫폼 구축해 나갈 예정

[메가경제=이동훈 기자] 네이버클라우드(대표 김유원)가 본격적인 사우디 ‘디지털 트윈 구축 사업’ 구현을 위해 에이에스티홀딩스(대표 이동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트윈은 ‘현실을 가상에 옮기는’ 기술로 다양한 데이터를 연계하여 분석·예측·최적화 등 시뮬레이션을 통해 현실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기술이다. 사우디 ‘디지털 트윈 구축’을 위해 네이버클라우드는 안정적인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기반으로 사업 전반의 개발·관리부터 안정적인 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축·운영하고 있다.

에이에스티홀딩스는 사우디 주요 5개 도시를 대상으로 3D 디지털 트윈을 구축하고 도시 운영·건축·환경·교통 분야 등 도시 단위 시뮬레이션 및 모니터링이 가능한 서비스를 개발한다. 5년간 3D 디지털 트윈 플랫폼 운영을 통해 사우디 전역으로 플랫폼이 확산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해 사우디의 국가 차원의 디지털 전환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작년 말 네이버·네이버랩스 등 ‘팀 네이버’의 역량을 결집해 사우디아라비아 주요 도시 5곳에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을 수주했으며, 성공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한국국토정보공사(LX),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협업 관계를 맺고 있다.

한상영 네이버클라우드 Global DX & Innovation 부문장(상무)는 “사우디 디지털 트윈 구축 사업 수주를 통해 기술력 있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진출 발판을 마련했으며, 그 시작으로 에이에스티홀딩스와의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팀네이버는 한국 IT 기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글로벌 사업 기회와 파트너 생태계를 구축해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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