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AI로 안전한 산업현장 만든다

이동훈 / 기사승인 : 2024-07-01 13:10:15
7월 1일부터 나흘간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4 국제안전보건전시회' 참가

[메가경제=이동훈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CEO 유영상)은 7월 1일부터 나흘간 고양시 킨텍스 제 2전시장에서 진행되는 ‘2024 국제안전보건전시회’에 SK브로드밴드, SK오앤에스와 함께 참가한다고 밝혔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최하는 ‘국제안전보건전시회’는 안전보건 관련 최신 기술과 제품을 한자리에서 살펴보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보건 전문 전시회다.

SKT는 AI · IoT 기술이 적용된 안전보건관련 제품과 서비스를 전시하고, 이를 널리 알림으로써 좀 더 안전한 산업현장을 만드는 데 기여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이번 전시에도 참가했다.

이번 ‘2024 국제안전보건전시회’에서 SKT ICT 패밀리사는 ▲영상인식 AI(Vision AI) ▲지능형 안전기술(Intelligent Safety) 2개 분야에서 총 12개의 아이템을 선보인다.

먼저, 영상인식 AI 분야에서는 △기지국 철탑 육안 점검 과정의 사고 발생을 막기위해 사용되는 ‘드론 점검 및 AI 분석 시스템’ △고정형 CCTV 설치가 어려운 산업현장 구역에서 스마트폰, 바디캠 등을 통한 실시간 모니터링 및 AI영상분석 기능을 제공하는 ‘이동형 영상관제 솔루션 T live caster’ △계단공간 및 승강기 내 위급 상황을 자동 감지하는 ‘Vision AI 안전관리’ 솔루션을 선보인다

지능형 안전기술 분야에서는 △작업자와 AI간 통화로 작업 전후 안전점검 및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AI 안전통화(AI Call)’ △챗GPT 기반의 SKT 사내 안전가이드 및 법률 관련 자연어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는 ‘안전보건 AI어시스턴트’ △맨홀작업 중 질식사고, 침수에 따른 사고예방을 위한 유해가스, 침수, 화재, 맨홀뚜껑 개폐 감지 시스템인 ‘실시간 관제 IoT 맨홀’ △HPS시스템(GPS, 와이파이, 기지국 신호를 종합해 복합측위)를 활용해 비상상황에 처한 작업자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긴급구조 위치정보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단독 작업자에게 손목시계형 단말기를 제공해 위험상황을 자동 감지하고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스마트지킴이’ △산업재해로 가장 많이 발생하는 배관, 추락, 낙하, 끼임/협착, 화재 등 안전교육을 제공하는 ‘AR/VR 기반의 안전관리’ △작업 중 추락 시 0.2초 내에 에어백이 팽창해 최대 55%까지 충격을 완화해주는 ‘웨어러블 에어백’과 초경량 구조로 최대 30kg의 견인력을 제공해 부상 방지에 도움이 되는 ‘무동력 허리보조 웨어러블 로봇’ △맨홀작업시 이동형 안전 덮개를 설치해 작업자나 차량이 추락 위험을 막아주는 ‘맨홀 추락방지 안전덮개’ △선박 근무자가 화재나 유해가스 등 비상 상황 발생시 긴급호출이 가능하고 위치 파악이 가능한 ‘스마트십 IoT기반 안전관리 솔루션’을 전시한다.



SKT는 전시회 기간 중 열리는 ‘통신업종 산업안전보건 상생협력 포럼’에서 자사의 안전보건 상생협력활동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해당 포럼은 7월 2일 킨텍스 제 2전시관에서 진행된다.



강종렬 SKT 안전보건 최고경영책임자(CSPO)는 “앞으로도 SKT의 AI와 ICT를 통해 산업현장의 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할 것”이라며, “SKT 구성원은 물론 ICT패밀리사와 중소 협력업체 근로자의 안전보건 활동을 지원하고 실천할 수 있는 안전보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동훈
이동훈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코트라, 2030년 일본 수출 350억 달러 목표 박차…K뷰티 넘어 첨단산업 공략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일 경제협력이 K-뷰티 등 소비재 중심에서 첨단산업과 공급망, 제3국 공동 진출로 확대되고 있다. 코트라는 일본의 미래산업 투자 확대와 한국 제품의 현지 인기를 발판으로 2030년까지 대일 수출 350억 달러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일본의 산업 구조 변화에 맞춰 의약품과 조선기자재, 친환경 에너지 등으로 수출 품목을 넓히고, 일

2

여기어때, 일본 프리미엄 숙소 시장 공략…블랙 350곳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여기어때가 숙소 큐레이션 서비스 ‘여기어때 블랙’을 일본으로 확대한다. 일본 하이엔드 여행 플랫폼 리럭스 인수 이후 숙박 재고 연동을 통해 확보한 상품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숙소 라인업을 강화한다. 여기어때는 이달부터 일본 지역 숙소 큐레이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초기에는 도쿄·오사카·후쿠오카 등 주요 도시와 오키나와·시즈오카·미야코지

3

KAI, 말레이시아서 학교 보수 봉사…방산 협력국과 신뢰 강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말레이시아에서 학교 시설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현지 지역사회와의 유대 강화에 나섰다. 항공 방산 분야 협력국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양국 간 신뢰와 우호 관계를 강화한다는 취지다. KAI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안탄에서 초등학교 보수 및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