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준 전 방통위원장, 네이버 뉴스혁신포럼 위원장 선출

이동훈 / 기사승인 : 2024-01-31 14:16:36
뉴스 서비스 투명성 및 공정성 제고 본격화

[메가경제=이동훈 기자] 네이버가 뉴스혁신포럼 외부 인사 확정 이후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뉴스 서비스 투명성, 공정성 제고에 나선다.


네이버는 31일(수) 서울 중구에 위치한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뉴스 혁신포럼 발족식과 함께 첫 회의를 열고, 위원장으로 최성준 위원이 선출됐다고 밝혔다. 

 

▲ 네이버 뉴스혁신포럼 첫 회의에서 위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위근 위원, 이종수 위원, 김용대 위원, 최성준 위원장, 김준기 위원, 이문한 위원.

'뉴스혁신포럼'은 네이버의 뉴스서비스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일 수 있는 종합적인 개선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며, 1분기 내에 종합적인 계획(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최성준 위원장은 “뉴스혁신포럼은 외부 인사들로만 구성된 독립적인 기구로, 객관적인 시각에서 네이버 뉴스 전반을 살펴보며,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로 개선 방향을 도출해낼 것” 이라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의 풍부한 경험과 시각으로 뉴스혁신포럼이 충분히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뉴스 혁신포럼 위원들은 뉴스제휴평가위원회, 네이버뉴스 알고리즘검토위원회, 가짜뉴스/허위조작정보 대응 정책, 네이버뉴스 댓글 정책 등을 향후 포럼에서 우선 검토하기로 했으며, 추후 다양한 뉴스 서비스와 관련된 내용을 주기적으로 검토하며 이를 외부에 투명하게 공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동훈
이동훈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코트라, 2030년 일본 수출 350억 달러 목표 박차…K뷰티 넘어 첨단산업 공략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일 경제협력이 K-뷰티 등 소비재 중심에서 첨단산업과 공급망, 제3국 공동 진출로 확대되고 있다. 코트라는 일본의 미래산업 투자 확대와 한국 제품의 현지 인기를 발판으로 2030년까지 대일 수출 350억 달러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일본의 산업 구조 변화에 맞춰 의약품과 조선기자재, 친환경 에너지 등으로 수출 품목을 넓히고, 일

2

여기어때, 일본 프리미엄 숙소 시장 공략…블랙 350곳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여기어때가 숙소 큐레이션 서비스 ‘여기어때 블랙’을 일본으로 확대한다. 일본 하이엔드 여행 플랫폼 리럭스 인수 이후 숙박 재고 연동을 통해 확보한 상품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숙소 라인업을 강화한다. 여기어때는 이달부터 일본 지역 숙소 큐레이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초기에는 도쿄·오사카·후쿠오카 등 주요 도시와 오키나와·시즈오카·미야코지

3

KAI, 말레이시아서 학교 보수 봉사…방산 협력국과 신뢰 강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말레이시아에서 학교 시설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현지 지역사회와의 유대 강화에 나섰다. 항공 방산 분야 협력국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양국 간 신뢰와 우호 관계를 강화한다는 취지다. KAI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안탄에서 초등학교 보수 및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