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CES서 AI 기반 데이터센터 통합 관리 솔루션 선봬

이동훈 / 기사승인 : 2024-01-15 14:21:02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서 데이터센터 인프라 관리 노하우 소개

[메가경제=이동훈 기자]SK브로드밴드(대표이사 사장 박진효)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4’에 참가해 그동안의 전문적인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관리에 관한 노하우를 집약한 AI DCIM(Data Center Infrastructure Management)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의 AI DCIM은 데이터센터 운영의 디지털 전환 경험(Experience to Digital), 서비스의 지속적 확장을 위한 표준화 플랫폼 구축(Continuous Innovation), 데이터센터 운영에 AI 적용(AI Now) 등을 통해 상면(Rack), 전력설비, 공조냉방설비 등의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통합 관리하는 솔루션이다. 

 



SK브로드밴드는 AI DCIM에 대해 “데이터센터 인프라 운영 과정에 수집한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이상 징후 등 장애 사전 감지, 냉방 전력 에너지 최적화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AI를 활용해 서버실 냉방 부하를 예측하거나 냉방설비의 운전 최적화로 전력료를 절감할 수 있고 UPS(무정전 전원장치), 배터리, 냉방기 등 데이터센터 주요 핵심 설비에 대한 이상 데이터를 미리 파악하여 서비스 운영 안정성을 크게 향상 시킬 수 있다.

또한 표준화된 DCIM 플랫폼을 구축해 데이터센터 설비에 대한 감지 및 전파 대응 프로세스를 마련하고, 고객사에게 사용량 정보 등을 제공하는 운영 리포트 자동화를 구현했다. 이를 통해 단순 반복적인 작업을 데이터 기반 시스템으로 전환시켜 운용자들의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증가시켰다.

SK브로드밴드는 “데이터센터 인프라 관리가 기존 단순 관제 방식에서 AI분석으로 진화한 것으로 학습과 추론을 장착한 AI가 데이터센터 운영에 접목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SK브로드밴드 최성균 AIDC CO 담당은 “CES에서의 AI DCIM 운영 노하우 소개를 발판으로 SK브로드밴드는 데이터센터 리딩 컴퍼니로서 AI를 적극 도입해 차별화된 AI 데이터센터 레퍼런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AI 데이터센터는 SK그룹 ICT위원회 멤버사들의 시너지를 기반으로 구축 중이며, 이번 CES 기간에 SK텔레콤의 DC 기술과(서버 액침 냉각, AI 기반 전력 관리 및 사이버보안 기술, 양자암호기술), SK엔무브의 액침냉각유, SK하이닉스의 eSSD (엔터프라이즈 SSD), 사피온의 AI반도체 등이 원팀 솔루션으로 함께 소개됐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동훈
이동훈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코트라, 2030년 일본 수출 350억 달러 목표 박차…K뷰티 넘어 첨단산업 공략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일 경제협력이 K-뷰티 등 소비재 중심에서 첨단산업과 공급망, 제3국 공동 진출로 확대되고 있다. 코트라는 일본의 미래산업 투자 확대와 한국 제품의 현지 인기를 발판으로 2030년까지 대일 수출 350억 달러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일본의 산업 구조 변화에 맞춰 의약품과 조선기자재, 친환경 에너지 등으로 수출 품목을 넓히고, 일

2

여기어때, 일본 프리미엄 숙소 시장 공략…블랙 350곳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여기어때가 숙소 큐레이션 서비스 ‘여기어때 블랙’을 일본으로 확대한다. 일본 하이엔드 여행 플랫폼 리럭스 인수 이후 숙박 재고 연동을 통해 확보한 상품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숙소 라인업을 강화한다. 여기어때는 이달부터 일본 지역 숙소 큐레이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초기에는 도쿄·오사카·후쿠오카 등 주요 도시와 오키나와·시즈오카·미야코지

3

KAI, 말레이시아서 학교 보수 봉사…방산 협력국과 신뢰 강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말레이시아에서 학교 시설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현지 지역사회와의 유대 강화에 나섰다. 항공 방산 분야 협력국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양국 간 신뢰와 우호 관계를 강화한다는 취지다. KAI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안탄에서 초등학교 보수 및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