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TV와 태블릿을 하나로 '지니 TV 탭 3' 출시

이동훈 / 기사승인 : 2024-07-04 14:55:17
전작보다 화면 크기 키우고 무게는 줄여 편의성 개선

[메가경제=이동훈 기자] KT(대표이사 김영섭)가 태블릿형 IPTV 단말인 ‘지니 TV 탭 3’를 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니 TV 탭 시리즈는 국내 최초 태블릿형 IPTV 단말이다. 새로 선보이는 탭3는 전작 대비 커진 11인치 화면 크기와 가벼워진 무게로 편리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KT는 지난 21년 첫 선을 보인 이후 23년 8월에 탭 2를 출시했다. 


지니 TV 탭 3는 그라파이트 색상이며, 출고가는 36만 8500원(VAT 포함)이다.

지니 TV 탭 3는 고객이 집 안의 KT 와이파이(WiFi)를 통해 KT IPTV 서비스(실시간 채널 시청, VOD 다시보기, 키즈랜드 등)를 이용할 수 있고, OTT나 인터넷 웹 서핑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지니 TV 탭 3는 지니 TV 앱으로 키즈랜드 콘텐츠를 지원해 아이 교육용으로 적합하다. 가입자 1위인 독서플랫폼 밀리의 서재 앱을 통해 E-BOOK 리더기로도 활용 가능하다.

기존 KT IPTV 가입 고객은 TV 요금제 월 8,800원에(지니TV 에센스 3년 약정 시, 복수단말 기준) 추가TV로 이 기기를 이용할 수 있다. 단말기 구매만 희망하는 고객은 KT 모바일 요금제인 ‘삼성초이스’에 가입하면, 약정기간동안 단말 할부원금 14만 4천원(2년 약정 기준)을 할인 받아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지니 TV 탭 3는 전국 KT매장, 공식 온라인몰 KT 닷컴, 고객센터 등의 채널을 통해 구매와 가입이 가능하다.

KT 디바이스사업본부장 김병균 상무는 “편리하게 KT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려는 고객이 늘어나면서 지니 TV 탭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번 모델에는 단말의 화면과 무게에 대한 개선 요구를 적극 반영했는데 앞으로 보다 편리한 콘텐츠 이용을 위한 디바이스를 꾸준히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T는 지니 TV 탭 3 출시를 기념해 TV 요금제로 가입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지니 TV 1만원 쿠폰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은 7월 4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KT닷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동훈
이동훈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코트라, 2030년 일본 수출 350억 달러 목표 박차…K뷰티 넘어 첨단산업 공략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일 경제협력이 K-뷰티 등 소비재 중심에서 첨단산업과 공급망, 제3국 공동 진출로 확대되고 있다. 코트라는 일본의 미래산업 투자 확대와 한국 제품의 현지 인기를 발판으로 2030년까지 대일 수출 350억 달러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일본의 산업 구조 변화에 맞춰 의약품과 조선기자재, 친환경 에너지 등으로 수출 품목을 넓히고, 일

2

여기어때, 일본 프리미엄 숙소 시장 공략…블랙 350곳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여기어때가 숙소 큐레이션 서비스 ‘여기어때 블랙’을 일본으로 확대한다. 일본 하이엔드 여행 플랫폼 리럭스 인수 이후 숙박 재고 연동을 통해 확보한 상품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숙소 라인업을 강화한다. 여기어때는 이달부터 일본 지역 숙소 큐레이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초기에는 도쿄·오사카·후쿠오카 등 주요 도시와 오키나와·시즈오카·미야코지

3

KAI, 말레이시아서 학교 보수 봉사…방산 협력국과 신뢰 강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말레이시아에서 학교 시설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현지 지역사회와의 유대 강화에 나섰다. 항공 방산 분야 협력국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양국 간 신뢰와 우호 관계를 강화한다는 취지다. KAI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안탄에서 초등학교 보수 및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