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포갈릭 넘어 새판 짠다…엠에프지코리아, 지중해식 다이닝 ‘까사페드로’ 출격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0 14:58:55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매드포갈릭 운영사 엠에프지코리아(MFG KOREA)가 신규 외식 브랜드 ‘까사페드로(Casa Pedro)’를 선보이며 브랜드 포트폴리오 확대에 나섰다.

 

엠에프지코리아는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까사페드로 1호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오픈 기념식에는 윤다예 엠에프지코리아 대표를 비롯한 주요 임직원이 참석했다.

 

▲ [사진=엠에프지코리아]

 

까사페드로는 지중해 가정식 콘셉트의 올데이 다이닝 브랜드다. 브런치부터 저녁 식사까지 하루 동안 다양한 식사 수요를 겨냥해 메뉴를 구성했다.

 

첫 매장은 지하철 1호선 종각역과 연결된 그랑서울에 들어섰다. 광화문·종로 일대 오피스 상권에 자리한 만큼 평일 직장인과 주말 방문객을 주요 고객층으로 설정했다. 

 

메뉴는 샐러드 보울, 페스츄리 플랫브레드, 브런치, 파스타, 웜 팬, 그릴·스테이크 등으로 구성했다. 대표 메뉴는 통부라타 치즈를 활용한 ‘까사 통부라타 샐러드’와 프렌치 토스트에 소시지, 베이컨, 스크램블 에그 등을 곁들인 ‘페드로 브런치 플래터’다.

 

한국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도 선보인다. 들기름과 명란, 깻잎을 활용한 ‘들기름 명란 파스타’와 샥슈카 스타일로 재해석한 ‘에그 인 헬 떡볶이’ 등을 통해 선보인다.

 

매장 내부는 올리브 그린 타일과 테라코타 톤 바닥재, 우드 소재 등을 활용해 지중해 가정집 분위기로 꾸몄다. 식물 모티프 벽화와 와인 랙 등을 배치해 브랜드 콘셉트를 반영했다.

 

윤다예 대표는 “까사페드로는 그동안 축적한 외식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중해 가정집의 분위기와 음식, 서비스를 담아 선보이는 브랜드”라며 “고객들이 일상에서 식사와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드포갈릭은 지난달 1일 실시간 맛집 예약 플랫폼 캐치테이블에 공식 입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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