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4000억 규모 원유운반선 3척 수주…수익성 중심 수주 행진

박제성 기자 / 기사승인 : 2026-03-10 15:06:18
버뮤다 선사 발주 VLCC 2029년 인도…올해 수주 21억달러로 목표 15% 달성
LNG·에탄·컨테이너선 이어 유조선까지…수주잔고 295억 달러 확보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삼성중공업은 버뮤다 지역 선사로부터 원유운반선 3척(4001억원)에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선박은 2029년 2월까지 인도될 계획이다.

 

▲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초대형 원유 운반선[사진=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의 올해 누적 수주 실적은 총 11척(21억 달러)로 연간 수주목표 139억 달러의 15%를 달성됐다. 

 

선종 별로는 LNG운반선 3척, 에탄운반선 2척, 컨테이너운반선 2척, 원유운반선 4척이 포함된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현재 누적 수주잔고는 137척, 295억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며 "수익성 중심 수주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수협중앙회, 신입직원 32명 공채…학력·연령 제한 없어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수협중앙회가 내년 1월 입사할 신입직원 32명을 공개 채용한다. 일반사무와 IT 등 7개 직렬과 인천 지역 전기 직렬에서 인재를 선발하며, 모든 채용 부문에 학력과 연령 제한을 두지 않는다.수협중앙회는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신입직원 채용 원서를 접수한다고 20일 밝혔다. 채용 인원은 일반 채용 31명과 권역별 채용 1명

2

헬리녹스 웨어, 백패커 300명과 야영…아웃도어 ‘팬덤 마케팅’ 강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헬리녹스 웨어가 핵심 고객층인 백패커와의 접점을 확대하며 커뮤니티 중심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제품을 알리는 데 그치지 않고 아웃도어 활동 현장에서 고객과 함께 걷고 야영하며 브랜드 철학을 전달하는 방식이다. 헬리녹스 웨어는 지난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전남 강진군 일원에

3

롯데웰푸드, 모짜렐라 치즈 함량 47% ‘치즈통돈까스’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웰푸드가 냉동돈까스 신제품 ‘쉐푸드(Chefood) 치즈통돈까스’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쉐푸드 등심통돈까스’의 후속 제품으로, 통모짜렐라 치즈 함량을 47%까지 높였다. 치즈의 양과 식감을 중시하는 소비자 수요를 반영했다. 튀김옷에는 생 빵가루를 사용하고 세 번 튀겨 바삭한 식감을 구현했다. 내부에는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