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KB Quick Send’ 해외송금 서비스 확대

최정환 기자 / 기사승인 : 2025-12-15 15:12:20
내국인 확대…환율우대·송금수수료 면제 등 혜택 [메가경제=최정환 기자] KB국민은행은 KB스타뱅킹에서 제공되는 'KB Quick Send' 해외송금 서비스대상을 기존 외국인에서 내국인으로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확대는 오는 1월 1일 정부의 무증빙 해외송금 한도 체계 개편에 발맞춰 해외송금 고객의 실질적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한 조치다. 국민인 거주자는 건당 미화 5000 달러까지 'KB Quick Send' 해외송금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 [사진=KB국민은행]

'KB Quick Send'는 API방식 서비스로, 중계수수료와 전신료 없이 5000원의 송금수수료만 부담하면 된다. 처리 기간도 최대 1영업일 이내로 단축해 미국·유럽 등 최대 47개국의 해외 주요 은행 계좌로 송금이 가능하다.

KB국민은행은 서비스 확대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비스 이용 고객은 송금 통화인 미국 달러(USD)에 대한 100% 환율우대와 송금수수료 전액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100만원 이상 해당 서비스를 이용해 해외송금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삼성 갤럭시S25 휴대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KB국민은행 홈페이지 또는 KB스타뱅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확대로 최근 고환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의 실질적인 금융비용 부담이 낮아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니즈에 맞춘 외환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뭐라고?” 되묻는 일 잦아진다면…노인성 난청 의심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나이가 들면서 TV 볼륨을 자꾸 높이거나 가족과 대화할 때 “뭐라고?”라고 되묻는 일이 잦아진다면 단순한 노화로 넘기기보다 노인성 난청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노인성 난청은 서서히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환자 본인보다 함께 생활하는 가족이 먼저 이상을 알아차리는 경우도 적지 않다. 문제는 이를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으로 여기고 방치할

2

빙그레, 멕시코 ‘소리아나’에 메로나 입점…중남미 시장 공략 본격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빙그레가 멕시코 현지 대형 유통업체에 메로나를 입점시키며 중남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바나나맛우유에 이어 메로나까지 현지 주요 유통망에 진입하면서 멕시코를 중남미 시장 확대의 거점으로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빙그레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2026 K-EXPO 멕시코’에 참가해 홍보 부스를 운

3

이스타항공, 50대 이상 고객 공략 나선다…“항공 여행 문턱 낮춘다”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이스타항공이 은퇴 이후 여행과 여가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액티브 시니어 고객을 겨냥해 항공 이용 편의성을 높인다. 이스타항공은 29일부터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한 ‘여행, 모두에게 쉬워지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시니어 고객이 항공 여행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정보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 문제를 개선하는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