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공익재단, 전세사기 피해 예방 교육으로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응원

문혜원 / 기사승인 : 2024-07-31 15:26:18
성남시 거주 청년 300여 명 대상 전세사기 피해예방 교육 실시

[메가경제=문혜원 기자] KB금융공익재단은 31일, 성남시청 온누리 대강당에서 성남시 거주 청년 300여명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피해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KB금융공익재단은 31일 성남시청 온누리 대강당에서 성남시 거주 청년 300여명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피해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KB금융공익재단 제공]

 

KB금융공익재단은 성남시와 함께한 이번 교육을 통해 전세 계약 과정에서 세입자가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과 대응 방안, '등기부등본 보는 법'과 같은 전세계약 체결 시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사항, 청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한 금융 지원 상품과 정책 등을 청년들에게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특히 자기 자본 없이 대출금과 임차인들의 전세보증금만으로 건물을 매입하는 '무자본 갭투자', 집값보다 전세보증금 등 부채가 더 많아 집주인이 집을 팔아도 세입자에게 보증금을 다 돌려주지 못하는 '깡통 전세 주택' 등 최근에 발생한 피해 사례를 심층 분석하고, 사기 유형, 예방 방법 등을 체계적으로 설명하여 청년들의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었다.

 

KB금융공익재단 관계자는 "사회초년층, 청년층 등을 대상으로 벌어지는 전세사기는 청운의 부푼 꿈을 안고 독립한 청년들에게 너무나 가혹한 시련"이라며 "KB금융은 청년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펼쳐 전세사기라는 당면한 사회적 문제를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B금융공익재단은 KB국민은행, 국토교통부, 주택도시보증공사와 협업해 시행하는 'KB전세안심 프로그램'을 통해 올해 3월까지 약 2,000명의 전세사기 피해자들에게 집행권원 확보 비용과 경·공매 대행 수수료 등 14억여원을 지원해 오고 있다.

 

또한 KB국민은행은 웹툰, 유튜브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전세사기 피해 예방에 나서고 있다. 인기 웹툰 작가 '키크니'와 함께 제작한 전세사기 피해 예방 웹툰 캠페인과 오리지널 유튜브 콘텐츠인 '전문철(전세사기 문제에 대해 철저히 알아보는 시간)'을 통해 어려운 부동산 관련 지식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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