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클라우드, '지방공기업 예산회계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사업 수주

황성완 기자 / 기사승인 : 2025-07-17 16:06:25
지방공기업 예산 편성·회계처리·결산 등 재정 전반 지원 핵심 업무 시스템 LOBAS 클라우드 전환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엔에이치엔클라우드(이하 NHN 클라우드)는 자회사 엔에이치엔 인재아이엔씨(이하 NHN인재아이엔씨)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운영하는 ‘지방공기업 예산회계시스템(이하 LOBAS)’의 클라우드 전환 사업 수주를 기념해 NHN 사옥에서 사업 착수보고회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 NHN 사옥 ‘플레이뮤지엄’에서 진행된 ‘지방 공기업 예산회계시스템 민간 클라우드 전환 사업 착수보고회’에서 박덕수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원장, 백세련 NHN인재아이엔씨 대표, 허희도 NHN 클라우드 클라우드사업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N클라우드]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개발 및 운영 중인 LOBAS는 지방공기업의 예산 편성부터, 회계처리, 결산에 이르기까지 재정 전반을 지원하는 핵심 업무 시스템으로 현재 국내 235개의 공기업이 도입해 활용하고 있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LOBAS의 노후화로 유지, 보수, 기능개선 등에서 겪는 어려움과 매년 사용자 증가에 따른 서버 과부하 현상을 해소하고 보안성, 안정성, 운영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취지로 클라우드 전환 사업을 추진했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의 첫 민간 클라우드 전환 사례로서, 기관 내부적으로 중요도를 높게 보는 사업으로 알려졌다.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자 NHN클라우드는 지난 16일 NHN 사옥 ‘플레이뮤지엄’에서 ‘지방공기업 예산 회계시스템 민간 클라우드 전환 사업 착수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날 한국지역정보개발원 박덕수 원장을 비롯해 NHN 클라우드 허희도 클라우드사업본부장, NHN인재아이엔씨 백세련 대표 등 사업 핵심 관계자들이 자리에 참석해 사업 의지를 다지고 전환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업으로 NHN 클라우드와 NHN인재아이엔씨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 LOBAS의 시스템과 축적 데이터를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한다. NHN인재아이엔씨가 전환사 역할을 맡아 NHN 클라우드 인프라를 한국지역정보개발원에 공급하게 된다.

 

이에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관리가 용이한 서비스 운영 인프라를 갖추게 되고, LOBAS를 이용하는 지방공기업 직원들은 끊김 없고 반응이 빠른 환경에서 업무 수행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허희도 NHN 클라우드 클라우드사업본부장은 "NHN 클라우드와 NHN인재아이엔씨는 오픈스택 기반의 우수한 기술력을 공유하고 있어 관계사 간 시너지를 통해 최적화된 클라우드 구성이 가능한 구조"라며 "다수 공공기관과 정부 시스템에 도입돼 성능과 실효성이 입증된 NHN 클라우드의 인프라를 통해 LOBAS를 활용하는 공기업 직원들의 업무 능률을 끌어올리는 데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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