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 충주역사 ‘9월4일 사용 개시’

문기환 기자 / 기사승인 : 2026-08-27 16:22:01
연면적 4배 이상 확대·여객 편의시설 확충… 오는 12월 최종 준공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는 중부내륙선 충주역 신축역사를 오는 9월4일부터 사용 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충주역 신축역사 현장전경

 

충주역은 수도권과 충북·경북을 연결하는 중부내륙 철도교통의 주요 거점으로, 증가하는 철도 이용 수요에 대응하고 이용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새롭게 조성됐다. 

 

공단은 신(新)역사의 디자인에 충주의 대표적인 문화자산인 가야금의 선율과 이미지를 반영해 지역의 특색과 상징성을 담았으며, 역사 규모를 기존 연면적 1310㎡·지상 2층에서 연면적 5,386㎡·지상 4층으로 4배 이상 확대하고, 냉난방 대합실과 화장실 등 여객 편의시설도 확충했다.

 

사용개시 이후에는 기존 임시 역사를 철거하고 교통약자 주차장 32면을 조성하는 등 남은 공사를 거쳐 오는 12월 최종 준공할 예정이다.

 

허진효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장은 “새롭게 문을 여는 충주역이 지역주민과 이용객의 편의를 높이고, 충주를 대표하는 철도교통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사용개시 이후에도 이용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남은 공정을 안전하게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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