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서울숲서 어린이 생태교육…'관찰·드로잉' 체험 확대

박제성 기자 / 기사승인 : 2026-08-31 16:36:00
식물·곤충 직접 보고 그림으로 기록…서울숲 배움정원 체험형 환경교육 확대
9월 5일 컬러링·드로잉 대회…30년 환경교육 헤리티지 잇는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GS칼텍스가 서울숲을 활용한 어린이 체험형 환경교육 확대에 나선다. 식물과 곤충을 직접 관찰하고 그림으로 기록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생물다양성과 자연의 가치를 알린다는 취지다.

 

GS칼텍스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서울숲 배움정원에서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어린이 생태관찰 드로잉 교실’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 생태관찰 드로잉 교실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GS칼텍스]

 

프로그램은 배움정원의 식물과 곤충을 세밀하게 관찰하고 그림으로 기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생태 자원을 활용한 컬러링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GS칼텍스는 오는 9월 5일 서울숲 배움정원에서 컬러링 프로그램과 생태관찰 드로잉 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서울숲 배움정원은 GS칼텍스가 2005년 서울숲 개장 당시 후원해 조성한 공간을 올해 4월 새롭게 단장한 곳이다.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자연과 생태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환경교육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1994년 녹색환경미술대회에서 시작된 GS칼텍스 환경교육 활동의 연장선이다. 기존 미술 중심 프로그램을 생태 관찰과 기록을 결합한 체험형 교육으로 확대했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아이들이 식물과 곤충을 직접 관찰하고 기록하면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배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GS칼텍스는 배움정원 외에도 염생식물 식재를 통한 블루카본 조성, 해안 환경정화, 취약계층 에너지효율 개선 등 환경·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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