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3분기 글로벌 TV 시장 점유율 28.7%

신승민 기자 / 기사승인 : 2024-11-20 16:34:47

[메가경제=신승민 기자] 20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옴디아가 발표한 3분기 글로벌 TV시장 실적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3분기 누적 매출 기준 28.7%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수량 점유율에서도 3분기 누적 18.1%를 기록하며 1위를 유지했다.

 

2500달러 이상 프리미엄 제품 시장에서 Neo QLED와 라이프스타일 TV등을 앞세워 49.2%의 매출 점유율을 기록하며 전체 시장의 절반 가까이 차지했다.

 

75형 이상 초대형 시장에서도 삼성은 29.4%의 매출 점유율로 지속적으로 1위 자리를 지켰다. 또한, 98형 제품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80형 이상 초대형 시장에서도 32.7%의 매출 점유율을 기록했다.

 

삼성은 QLED와 OLED 시장에서 올해 3분기QLED 566만대, OLED 94만대를 판매해 전체 시장 기준 QLED는 약 40%, OLED는 전체 시장의 1/4 가량을 판매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프리미엄 제품으로 자리 잡고 있는 QLED는 3분기 누적 1447만대로 전년 동기 1096만대 대비 30%가 넘는 성장세를 기록했다.

 

또한, OLED도 작년 3분기 누적 371만대 대비 올해 398만대를 기록하며 7.3% 정도 성장했다.

 

한편, 글로벌 TV 시장은 작년 대비 매출 및 판매 모두 소폭 증가했으나 그 폭은 크지 않아 시장 자체가 정체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올해 3분기 누적 글로벌 TV 매출 규모는 701억 4000만 불로 작년 동기 701억 3900만 불과 동등 수준이었으며 TV 판매량도 올해 1~3분기 누적 1억 4700대로 작년 1억 4300대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신승민 기자
신승민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영원무역, 글로벌 고객사 확대에 OEM 성장…주주환원 강화로 기업가치 높인다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영원무역이 글로벌 고객사 확대와 견조한 수주를 바탕으로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사업의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주요 증권사들이 올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의 동반 성장을 예상한 가운데, 고객사 및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이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 요인으로 부각되고 있다. 삼성증권과 KB증권은 최근 영원무역의

2

롯데, 임직원·가족 1만7000명 초청…노사 화합 행사 확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그룹이 임직원과 가족 1만7000여 명을 초청해 노사 화합과 가족친화 기업문화 확산에 나섰다. 롯데는 지난 16일 ‘제2회 롯데 러브 패밀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롯데그룹과 롯데그룹노동조합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임직원과 가족을 초청해 한 해의 성과를 격려하고 노사 화합의 의미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3

NS푸드페스타 2026, 관람객 2만4300명 찾았다…K-푸드 축제 열기 확산
[메가경제=심영범 기자]NS홈쇼핑과 익산시가 공동 주최한 식품문화축제 ‘NS푸드페스타 2026 익산’이 관람객 2만4300여 명을 유치하며 막을 내렸다. 신선식품과 식품기업의 기술력, 지역 먹거리, 청년 창업 아이디어를 결합한 프로그램을 통해 K-푸드의 경쟁력과 식품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선보였다는 평가다. NS홈쇼핑은 지난 16~17일 전북 익산 하림 퍼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