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APEC 정상회의지원 공로 ‘대통령 표창’

문기환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0 16:36:21
경주역 KTX 증편해 여객수송 14% 증가, 안전관리·이용편의 높여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지난해 APEC 정상회의 개최 지원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코레일, APEC 정상회의지원 공로 ‘대통령 표창’ 

 

이번 표창은 국가 행사인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한 기관의 공로를 기리기 위한 것으로, 코레일은 철도 수송 지원 확대와 철저한 안전관리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코레일은 행사기간 경주역에 KTX를 360회 운행해 방문객 이동을 지원하고,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해 안전관리에 역량을 집중했다. 또한 칠레 대통령과 싱가포르 총리, 멕시코·호주 장관 등 정상급 외빈과 취재진 수송도 지원했다. 그 결과 행사기간 경주역 이용객은 25만 6천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3만 명) 증가했다.

 

아울러 관계기관과 협업해 현장 상황을 상시 점검하고, 이례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해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안정적인 철도 운영을 이어갔다. 

 

정정래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앞으로도 국가 주요 행사와 대규모 수송 상황에서 철도가 안전하고 믿음직스러운 이동수단이 되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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