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파크, ‘그랜드 켄싱턴 설악비치’ 개관 앞두고 서비스 교육 강화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1 16:42:45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이랜드파크가 오는 10월 개관 예정인 럭셔리 리조트 ‘그랜드 켄싱턴 설악비치’의 서비스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랜드파크는 지난 8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그랜드 켄싱턴 설악비치 임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서비스 교육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 [사진=이랜드파크]

 

이번 교육은 2024년 신설된 이랜드파크 서비스 혁신팀이 주관했다. 객실·식음·조리 등 고객 접점에서 근무하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국내 5성급 및 글로벌 호텔 체인에서 럭셔리 호텔 개관, 국빈·VIP 응대, 국제행사 등을 경험한 전문가들이 교육에 참여했다.

 

교육은 이론 중심이 아닌 현장 시뮬레이션 방식으로 진행됐다. 직원들은 주요 고객층과 방문 목적, 여행 일정 등을 설정한 뒤 고객과 직원 역할을 번갈아 수행하며 상황별 응대와 업무 흐름을 실습했다.

 

고객이 요청한 이후 대응하는 방식보다 고객의 상황을 미리 파악해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제적 대응 역량 강화에도 초점을 맞췄다.

 

실습 이후에는 화법과 표현 방식, 고객과의 거리, 시선 처리, 동선 등 응대 과정 전반에 대한 피드백이 진행됐다.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과 그루밍 스탠다드 등 세부적인 서비스 기준도 함께 점검했다.

 

이랜드파크는 이번 교육을 바탕으로 직무별 서비스 기준을 구체화하고 실제 영업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투숙객이 객실과 식음 등 리조트 내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일관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운영 체계도 강화한다.

 

그랜드 켄싱턴 설악비치 관계자는 “럭셔리 리조트의 경쟁력은 고객이 투숙하는 동안 경험하는 서비스에서 완성된다”며 “고객이 말하지 않아도 필요한 부분을 먼저 살피는 서비스를 통해 그랜드 켄싱턴만의 럭셔리 경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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