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유산균 ‘듀오락’ 단독 입점…"건강식품 카테고리 경쟁력 강화"

김민준 기자 / 기사승인 : 2026-04-07 08:46:01
온라인몰 단독 듀오락 입점…“체험형 유통 접점 확대”
“건강 관리부터 여행 중 장 건강 케어”까지…제품 10종 마련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덴마크 유산균 시장에서 현지 브랜드를 제치고 점유율 1위를 기록한 K-유산균 ‘듀오락(DUOLAC)’이 신세계면세점에 입점했다.

 

듀오락은 31년간 100% 한국산 유산균을 연구해 온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 쎌바이오텍의 프리미엄 브랜드다. 쎌바이오텍은 유산균 대량 생산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 K-유산균을 수출하고 있다.

 

▲프리미엄 유산균 '듀오락'이 신세계면세점에 입점했다. [사진=신세계면세점]

 

신세계면세점은 면세업계 단독으로 프리미엄 유산균 '듀오락'을 온라인몰에 입점시켰다고 7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은 이번 입점을 통해 전 세계 55개국에 수출되며 12년 연속 국내 유산균 수출 1위를 기록한 듀오락의 대표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단순한 상품 입점을 넘어, 글로벌 고객이 한국 프리미엄 유산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유통 접점’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신세계면세점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총 10종으로, ▲듀오락 듀오 디-드롭스 ▲듀오락 베이비 ▲듀오락 얌얌 ▲듀오락 골드 캡슐 등 생애주기 맞춤형 제품군과 함께 여행용 유산균 ‘듀오락 스탑’이 포함됐다. 온 가족 건강 관리부터 여행 중 장 건강 케어까지 아우르는 라인업으로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공략한다.

 

특히 여행용 제품 ‘듀오락 스탑’은 천연 항생물질 ‘프로락티(Prolac-T)’를 함유해 살모넬라균 등 유해균 억제와 장내 독소 배출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내성 및 부작용 부담을 낮추면서 유해균을 빠르게 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해외여행 필수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듀오락의 경쟁력은 전 제품에 적용된 ‘듀얼코팅(Dual Coating)’ 기술에 기반한다. 해당 기술은 유산균 생존율을 최대 91.6%까지 높이고, 비코팅 대비 최대 221배 높은 장내 생존력을 인체적용시험으로 입증했다.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강한 유산균’ 이미지를 구축하며 덴마크를 비롯한 주요 시장에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면세점은 다양한 국적의 고객이 방문하는 글로벌 쇼핑 플랫폼으로, K-유산균의 경쟁력을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채널”이라며 “듀오락 입점을 통해 건강식품 카테고리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고객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롯데百 '스타일런' 7000명 달렸다…자라와 손잡고 러닝족 공략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백화점이 유통업계 대표 러닝 행사인 '2026 스타일런'을 통해 스포츠와 패션을 결합한 고객 체험형 콘텐츠 확대에 나섰다. 참가 규모를 지난해보다 1000명 늘렸음에도 예매 티켓이 조기 매진되면서 러닝 문화에 대한 소비자 관심을 확인했다. 롯데백화점은 18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일대에서 '2026

2

인천공항, 조류 통제 레이저 건 도입…항공기 운항안전 강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인천국제공항공사가 조류 충돌로 인한 항공기 운항 위험을 줄이기 위해 레이저 기반 조류 통제 장비를 도입했다. 기존 엽총 중심의 통제 방식에 첨단 장비를 추가해 야간과 겨울철 철새 군집에 대한 대응 능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내 항공기 운항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조류 통제용 레이저 건 4대를 신규 도입했다고 1

3

롯데마트 제타, 온라인 장보기 할인 행사 ‘월간제타’ 진행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마트의 온라인 그로서리 플랫폼 롯데마트 제타(ZETTA)가 온라인 전용 할인 행사 ‘월간제타’를 진행한다. 롯데마트 제타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신선식품과 생필품 등을 중심으로 행사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규 고객 대상 프로모션과 상품군별 할인, 브랜드별 구매 혜택 등을 선보인다. 신규 고객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