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이 안전교육장으로…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소방서와 협약 체결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4-24 08:59:25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신세계사이먼이 운영하는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이 시흥소방서와 손잡고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에 나선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은 24일 시흥소방서와 ‘119안심콜’ 서비스 홍보 및 시민 참여형 안전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23일 경기도 시흥시 시흥소방서에서 이종화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점장과 김태연 시흥소방서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왼쪽부터) 김태연 시흥소방서장, 이종화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점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신세계사이먼]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응급 상황 대응력 제고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은 방문객들이 일상 공간에서 안전 정보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하고 ‘119안심콜’ 가입 유도 및 홍보 활동을 지원한다. 시흥소방서는 서비스 안내와 함께 시민 참여형 안전체험 프로그램의 기획 및 운영을 담당한다.

 

또한 24일에는 아울렛 내에서 이동식 안전체험 차량과 심폐소생술(CPR) 실습장이 운영돼 방문객들이 응급 상황 대처 방법과 생명 구조 활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은 그동안 소방서 등 관계 기관과 함께 복합재난 대응 훈련, 안전한국훈련, 소방안전 교육 등을 진행하며 안전한 쇼핑환경 조성과 안전의식 제고에 힘써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존 교육·훈련 중심 활동에서 나아가 생활 밀착형 안전문화 확산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다수가 이용하는 대형 쇼핑시설로서 안전한 공간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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