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널리 웨비나'진행..."AI 및 첨단 기술 소외 없는 디지털 환경을"

정진성 기자 / 기사승인 : 2023-12-08 09:12:20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네이버(대표 최수연)가 7일 ‘2023 널리(NULI) 웨비나'를 개최해, 다양한 IT 전문가들과 함께 디지털 정보 접근성 증진을 위한 AI 기술 및 노하우를 공유했다.

 

▲ 7일 오후 1시에 개최된 ‘2023 널리 웨비나’에서 발표를 진행하는 네이버클라우드 AI 이노베이션 하정우 센터장. [사진=네이버]

 

지난 2012년 시작한 ‘널리 웨비나’는 누구나 쉽게 디지털 정보 및 서비스에 접근 가능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고민하는 자리이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AI 기반의 Accessibility를 통한 ESG'를 주제로 논의가 이루어졌다.

 

‘2023 널리 웨비나’에는 네이버클라우드를 비롯해 ▲카카오 ▲SK텔레콤 ▲성신여자대학교 등 기업 및 학계 전문가가 참여해, 디지털 접근성을 향상한 실제 사례와 연구 내용을 발표했다. 우선, 네이버클라우드 AI 이노베이션 하정우 센터장은 하이퍼클로바X를 소개하며, 모두를 위한 AI 기술이 가져올 접근성 혁신 방향을 제시했다. 생성 AI를 통해 서비스 간의 연결성을 강화해 이용자의 접근성을 증진하는 것은 물론 개인의 창작 활동도 지원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실무적으로 접근성을 개선할 수 있는 개발 전략도 공유됐다. NTS(N Tech Service)에서는 개발 중에 코드를 실시간으로 점검할 수 있는 접근성 자동 진단 솔루션을, N VISIONS에서는 전맹 테스트 엔지니어*가 앱의 접근성과 사용성을 높인 개발 방안을 발표했다. 이 밖에도, AI 기술로 장애인이 마주한 다양한 어려움을 해결한 SK텔레콤의 배리어 프리 프로젝트 등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접근성 개선 노력들도 다양하게 소개됐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2026 국김] "국산 원료 쓰라면서 혜택은 없다?"…심평원 약가 규제에 제약업계 '한숨'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국산 의약품 원료의 자급률을 높이고 공급망 안정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된 약가 우대 제도가 까다로운 인정 기준에 가로막혀 실효성을 잃고 있다는 지적이 국정감사에서 제기됐다. 원료를 국내에서 직접 생산하더라도 완제의약품 제조사와 원료 생산 주체가 다르면 혜택을 받기 어려운 구조 탓에 실제 약가 가산을 적용받는 기업과 품목이 단 한 건도

2

코트라, 2030년 일본 수출 350억 달러 목표 박차…K뷰티 넘어 첨단산업 공략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일 경제협력이 K-뷰티 등 소비재 중심에서 첨단산업과 공급망, 제3국 공동 진출로 확대되고 있다. 코트라는 일본의 미래산업 투자 확대와 한국 제품의 현지 인기를 발판으로 2030년까지 대일 수출 350억 달러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일본의 산업 구조 변화에 맞춰 의약품과 조선기자재, 친환경 에너지 등으로 수출 품목을 넓히고, 일

3

여기어때, 일본 프리미엄 숙소 시장 공략…블랙 350곳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여기어때가 숙소 큐레이션 서비스 ‘여기어때 블랙’을 일본으로 확대한다. 일본 하이엔드 여행 플랫폼 리럭스 인수 이후 숙박 재고 연동을 통해 확보한 상품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숙소 라인업을 강화한다. 여기어때는 이달부터 일본 지역 숙소 큐레이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초기에는 도쿄·오사카·후쿠오카 등 주요 도시와 오키나와·시즈오카·미야코지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