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올리브영·산리오와 손잡고 ‘K-스낵’ 알린다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8-25 09:40:17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농심이 올리브영, 산리오캐릭터즈와 협업해 외국인 관광객과 젊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K-스낵 알리기에 나선다.

 

농심은 오는 30일 ‘닭다리너겟 양념치킨맛’과 ‘포테토칩 스위트콘맛’ 등 스낵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두 제품은 9월 진행되는 올리브영 ‘올영픽’ 캠페인과 연계해 판매된다.

 

▲ [사진=농심]

 

신제품은 지역 먹거리를 스낵으로 재해석했다. 닭다리너겟 양념치킨맛은 수원 통닭을, 포테토칩 스위트콘맛은 강원도 옥수수를 각각 모티브로 개발했다. 패키지에는 산리오캐릭터즈의 헬로키티를 적용했다.

 

농심은 9월 한 달간 올리브영 센트럴 명동타운에서 ‘농심 K-스낵 투어’ 팝업스토어도 운영한다. 팝업에서는 신제품 2종을 비롯해 빵부장 4종, 닭다리 2종, 포테토칩 2종 등 총 10종의 제품을 선보인다.

 

농심은 이번 팝업을 통해 한국의 지역 먹거리와 스낵을 외국인 관광객과 젊은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K-스낵에 대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국내외 소비자들이 농심 스낵을 새롭고 재미있게 경험하길 기대한다”며 “다양한 제품과 마케팅을 통해 K-스낵의 소비자 경험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심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9561억원, 영업이익 59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2%, 47.6%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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