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서울시와 서울형 R&D 성과 창출 ‘맞손’

오민아 기자 / 기사승인 : 2024-08-27 10:38:28

[메가경제=오민아 기자]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과 서울시가 융자와 출연을 연계하여 서울시 중소, 벤처, 창업기업의 연구개발(R&D) 성과 창출을 위해 손을 잡는다.

 

기보와 서울시는 26일 오전 11시 서울시청에서 ‘서울시 중소기업의 R&D 경쟁력 강화 및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 이재필 기보 이사(사진 오른쪽)와 정영준 서울시 경제일자리기획관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기술보증기금]

 

이번 협약에 따라 기보는 혁신성장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평가·기술보증·투자 등 금융 및 비금융 지원사업을, 서울시는 혁신성장 중소기업에 대한 R&D 사업 등 정책지원을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중점협력사업으로 두 기관은 ▲Pre-R&D 보증(기보, 2억원) ▲서울형 R&D(서울시, 최대 4억원) ▲Post-R&D 사업화자금 보증(기보, 최대 30억원) ▲기술특례상장 사전진단평가 지원(기보, 서울시)에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우선, 기보와 서울시는 총 3단계로 나눠 (1단계) 기보에서 R&D 과제를 발굴·선정 및 보증을 지원하면, (2단계) 서울시에서 최대 4억원 출연금을 지원하고, (3단계) 기보는 서울시에서 추천한 R&D 최종평가 우수기업에 사업화자금을 연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최근 3년간(2022~2024년) 서울형 R&D에 선정된 중소기업 중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준비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사전진단평가를 지원한다. ´24년 하반기 수요조사 후 ´25년 5개 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시범 사전진단평가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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