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1년간 솔라나 스테이킹 수익률 212%"

윤중현 기자 / 기사승인 : 2025-01-31 10:40:46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지난해 업비트에서 솔라나를 1년간 스테이킹한 투자자는 212%의 수익률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31일 밝혔다.

 

솔라나를 1년간 단순 보유했을 때 수익률 192%보다 20% 높다. 단순 보유보다 높은 수익률의 비결은 차곡차곡 쌓이는 스테이킹 보상이다. 예를 들어 지난해 1월 1000만원 상당의 솔라나(당시 시세 기준 수량 75.75SOL)를 스테이킹했다면 1년 동안 5.19SOL이 보상으로 지급돼 총 80.94SOL로 늘어난다. 이를 원화로 환산하면 3120만원으로 수익률은 212%에 달한다. 단순 보유만 했다면 75.75SOL에 대한 원화 환산 금액은 2925만원으로 수익률은 192%다.

 

▲

 

스테이킹은 보유하는 가상자산을 예치함으로써,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새로운 블록을 검증하는 과정에 참여하고 그 대가로 보상을 받는 것을 의미한다. 업비트는 투자자가 직접 하기에는 복잡하고 번거로운 스테이킹 과정을 간소화했다. 업비트 스테이킹은 이용자에게 위임받은 가상자산을 직접 운영하는 검증인(validator)을 통해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100% 스테이킹하고 있다. 이용자들은 스테이킹된 가상자산의 실시간 수익률을 원화 환산가로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더해 업비트는 이용자의 가상자산을 임의로 운용하거나 외부 업체에 위탁하지 않으며 인터넷과 분리된 콜드월렛(오프라인 하드웨어 지갑)에 안전하게 보관한다.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 관계자는 "가상자산을 단순 보유하는 대신 스테이킹 서비스를 이용해 추가 보상을 누리는 스마트한 투자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세계적인 기술력을 자랑하는 업비트 스테이킹은 다년간 축적한 기술력으로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거래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2022년 1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업비트 스테이킹은 참여액 3조 8500억원을 돌파했다. 3년간 보상으로 분배한 금액은 1460억원이다. 현재 업비트에서 스테이킹이 가능한 가상자산은 ▲이더리움 ▲코스모스 ▲에이다 ▲솔라나 ▲폴리곤 등 모두 5종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윤중현 기자
윤중현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나비잠,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국민행복카드(정부지원 바우처) 서비스 오픈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나비잠’이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이용 고객의 편의성을 대폭 강화하기 위해 ‘정부지원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결제 서비스를 공식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도입을 통해 정부 지원 기저귀 및 생리용품 바우처 수혜자들은 네이버 플러스 스토어 내 나비잠 공식몰에서 국민행복카드를 이용해 편리하게 제품을 구매할

2

[2026 국감] "탱크에 짓눌린 스벅, 불매 뚫고 날아오른 버거킹"…매출 희비 극명
[메가경제=심영범 기자]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에 불거진 '탱크데이' 판촉 논란 이후 스타벅스의 매출 부진이 넉 달 넘게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싼 불매 움직임의 대상이 된 버거킹은 오히려 두 자릿수 매출 증가율을 기록하면서 두 기업의 희비가 엇갈렸다. 다만 카드 매출 감소가 불매운동에 따

3

유진그룹 푸른솔GC 포천, 유실물 기부·지역 농가 지원…상생경영 실천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유진그룹 계열 골프장 푸른솔GC 포천이 유실물 기부와 지역 농산물 구매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강화하고 있다. 골프장 운영을 사회공헌과 연계해 자원순환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는 모습이다. 푸른솔GC 포천은 장기간 찾아가지 않은 골프장 유실물을 매월 비영리 공익법인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하고 있다고 1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