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그룹, 용인 ‘아시아나CC’ 시설 전면 개선

김형규 / 기사승인 : 2021-10-14 10:49:25
진입로·조명·카트 대대적 교체, 노후된 캐디 숙소 리뉴얼

금호석유화학그룹은 경기도 용인에 운영 중인 회원제 골프클럽 아시아나CC가 가을 시즌을 맞아 시설 전면 개선을 앞두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아시아나CC는 지난 4월 모회사 금호리조트가 금호석유화학그룹으로 편입됨에 따라 시설 인프라와 고객 서비스 개선에 대해 투자를 지속해 왔다.
 

▲ 아시아나CC 클럽하우스 전경 [사진=금호석유화학그룹 제공]

 

아시아나CC의 시설 개선은 ▲골프장 진입로 전면 보수 ▲골프장 조명 교체 ▲5인승 카트 60대 전량 신형 교체 등이다.

이 밖에도 소나무 1000그루의 전정 작업과 티박스 교체작업, 500m 길이의 페어웨이 배수 개선공사, 그린 엣지 표준화, 이종 잔디 교체 등의 개선공사도 실시했다.

이와 더불어 아시아나CC는 골프 라운딩 품질을 좌우하는 캐디들의 업무 만족도 제고를 위해 캐디 기숙사를 리뉴얼을 완료해 오는 16일 재오픈을 앞두고 있다.

기존의 캐디 기숙사는 1997년에 완공된 건물로 노후가 진행돼 주거환경이 열악했다. 기숙사 리뉴얼에는 총 12억 원이 투자됐다.

앞으로도 아시아나CC는 꾸준한 투자를 이어갈 계획이다. 디지털 전환(DX)의 일환으로 드론을 도입한 AI코스관리 솔루션으로 관리시스템을 갖춰나가는 중이다.

또한 국내 골프장 설계·운영 전문업체 유골프엔지니어링과의 협업을 통한 그린 잔디 초종 교체와 카트 도로 변경, 주차장 증설 등 투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아시아나CC 관계자는 “금호석유화학그룹으로 인수된 이후 회사 재무 안정성이 대폭 호전됐고 자금력에 기반한 시설투자가 진행되며 외부 평가도 많이 개선됐다”고 말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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