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반점, 대구 명물 막창 넣은 ‘막창짬뽕’ 선봬…지역 특색 메뉴 확대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10-09 11:11:56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더본코리아가 운영하는 홍콩반점0410이 대구의 대표 향토 음식인 막창구이를 활용한 신메뉴 ‘막창짬뽕’을 출시한다.

 

더본코리아는 홍콩반점이 지역별 음식과 특산물을 짬뽕으로 재해석하는 ‘팔도 홍콩반점’ 프로젝트의 네 번째 메뉴로 막창짬뽕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 [사진=더본코리아]

 

‘팔도 홍콩반점’은 전국 8개 권역의 대표 음식과 특산물을 활용해 신메뉴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다. 홍콩반점은 지난 6월 부산의 돼지국밥을 활용한 ‘돼지국밥짬뽕’을 시작으로 7월 ‘애호박찌개짬뽕’, 9월 ‘부대찌개짬뽕’을 차례로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대구의 대표 먹거리인 막창구이에서 착안했다. 막창짬뽕은 막창을 찍어 먹는 된장 베이스 소스에서 영감을 얻은 국물에 한 번 튀겨낸 막창을 올린 메뉴다. 쫄깃한 막창과 채소, 얼큰하고 고소한 국물을 조합했다.

 

메뉴 개발 과정은 유튜브 채널 ‘백종원’의 ‘내꺼내먹 시즌2’를 통해 공개됐다. 영상에는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대구 지역 홍콩반점 매장을 방문해 신메뉴를 시식하고 개발 과정과 지역 막창구이 문화를 소개하는 내용이 담겼다.

 

막창짬뽕은 10월 8일부터 21일까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매장에서 한정 판매된다. 10월 22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는 대구와 포항·김천·경산·안동 등 경북 일부 지역 매장에서 시즌 메뉴로 운영된다.

 

홍콩반점 관계자는 “대구의 막창구이 문화를 홍콩반점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메뉴”라며 “막창과 국물이 어우러진 새로운 맛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본코리아는 지난해 6월 30일 가맹점 대표와 본사 임원,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3자 협의체로 상생위원회를 출범했다. 민생경제연구소 안진걸 소장, 박경준 변호사, 유효상 유니콘경제연구원장 등이 외부위원으로 참여해 객관적인 자문과 의견을 제시하며 본사와 가맹점 간 공식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해왔다.

 

  • AI로 만든 정보, 진짜일까요? 공유 전 한 번 더 확인하세요.
  • 정보의 격차 없이, 누구나 디지털 세상에 닿을 수 있도록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메가이슈분석 <하>] 한국 양궁, 세계 정상 향한 다음 승부…실업체육이 뒷받침한다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양궁은 금메달 3개를 포함해 10개 세부 종목 중 9개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했다. 금메달 수는 과거 대회보다 줄었지만, 여러 종목에서 입상하며 국제무대에서의 경쟁력을 보여줬다. 경쟁국들의 기량이 높아지는 가운데 금메달 숫자만으로 한국 양궁의 현주소를 판단하는 것이 타당할까. 이번 기획은

2

GS25, 여주 고구마로 샐러드 만든다…지역 농산물 상품화 확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GS25가 경기도 여주시와 협력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샐러드 상품을 출시한다.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상품 개발과 판매를 통해 제품군을 확대하고 지역 농가의 판로 확보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는 지난 8일 여주시청에서 여주시와 지역 농산물 가공식품 개발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3

코오롱스포츠, 지용킴과 두 번째 협업…아웃도어에 디자이너 감성 입혔다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코오롱스포츠가 디자이너 브랜드 지용킴(JiyongKim)과 2026년 가을·겨울(F/W) 시즌 협업 컬렉션을 출시한다. 지난해 첫 협업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컬렉션은 히말라야 지역 셰르파의 전통 의복과 자연환경에 적응해 온 아웃도어 스타일에서 영감을 얻었다. 코오롱스포츠의 기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