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영 서울시의회 부위원장, 글로벌 CDO 포럼서 AI 행정 교류

박선영 기자 / 기사승인 : 2026-10-08 12:19:06
나폴리·베이징·몬트리올 등 세계 주요 도시 디지털 전환 사례 공유
“도시 간 정책 교류,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이어져야”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차인영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부위원장이 세계 주요 도시의 인공지능(AI) 정책과 디지털 전환 경험을 공유하는 국제 포럼에서 도시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해외 도시의 정책 사례를 서울시정에 접목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가야 한다는 취지다.


8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차 부위원장(국민의힘·영등포구3)은 지난 7일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6 제6회 글로벌 CDO 포럼'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 지난 7일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6 제6회 글로벌 CDO 포럼'에 참석해 축사를 하는 차인영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부위원장 [사진=서울시의회 제공]


서울AI재단이 주최한 이번 포럼은 '국내외 도시 간 AI 행정정책 사례 및 비전 공유'를 주제로 열렸다. 세계 주요 도시에서 디지털 전환과 AI 정책을 담당하는 최고디지털책임자(CDO·Chief Digital Officer)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김만기 서울AI재단 이사장의 개회사와 차 부위원장의 축사로 시작됐다. 이어 이정훈 연세대학교 교수와 프란체스코 세네세 이탈리아 나폴리 시청 국제관계대사, 알베르트 코이플라인 독일 카를스루에 부시장이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중국 베이징과 캐나다 몬트리올, 에스토니아 타르투,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등 세계 주요 도시의 AI 행정정책 사례도 소개됐다.

차 부위원장은 축사에서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는 디지털도시국과 서울AI재단을 소관하는 상임위원회로서 서울의 AI·디지털 정책이 시민의 삶을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드는 방향으로 추진되도록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포럼은 세계 여러 도시의 디지털 정책 책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경험과 비전을 공유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각 도시의 디지털 전환과 AI 행정정책 경험을 나누고 앞으로 도시가 나아갈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국제적인 정책 교류가 실제 행정서비스 개선으로 연결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차 부위원장은 "서울시의회도 오늘과 같은 국제적인 정책 교류가 서울시정에 좋은 자양분이 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지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차 부위원장은 축사 후 국내외 연사 및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도시별 AI 정책과 디지털 행정에 관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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