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문기환 기자]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는 경전선 진영역의 차량 혼잡을 완화하고 철도 이용객의 교통편의를 높이기 위해 ‘경전선 진영역 교통환경 개선공사’에 본격 착수한다고 자난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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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사 전후 이동 동선 평면도 |
진영역은 김해시 외곽에 위치해 자가용과 택시 이용 비중이 높은 곳으로, 열차 도착·출발 시간대에 차량이 집중되면 교통수단 간 동선이 중첩되는 등 혼잡이 가중되어 시설 개선 필요성이 지속 제기돼 왔다.
이에 영남본부는 총사업비 12억 원을 투입해 2027년 3월까지 ▲주차장 진입로 변경을 통한 일반 차량과 대중교통 동선 분리 ▲역 광장 부지를 활용한 버스·택시 승강장 재배치 ▲일반 차량 승하차 공간 신설 등 교통환경 개선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특히, 기존 역 광장 부지를 활용해 차로를 확장·신설하여 버스와 택시의 운행 동선을 분리하는 한편, 일반 차량의 승하차 공간도 별도로 확보해 원활한 연계 교통환경을 조성하고 이용객의 이동 안전성을 높일 방침이다.
안성석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장은 “이번 사업으로 진영역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가 향상되고 쾌적한 연계교통 환경이 구축되길 기대한다”며, “공사 기간 중에도 이용객의 불편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며 안전하게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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