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 NH농협무역과 국내 제조기업 온오프 수출상담회 열어

박종훈 / 기사승인 : 2021-05-12 13:49:09
우수기업 선정해 6월 NH농협무역 해외 파트너사와 2차 상담회, 9월 현지 판촉전까지 지원

한국무역협회(회장 구자열)가 12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삼성동 코엑스에서‘NH농협무역-제조기업 온·오프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전문무역상사인 NH농협무역의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식음료 부문 국내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수출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상담회에는 국내 가공식품 및 유아용 식품, 애완동물 사료, 음료 등 제조기업 31개사가 참가했다.
 

▲사진 = 무역협회 제공

 

행사는 NH농협무역의 품목별 담당자들이 상담회장에 자리한 가운데 제조기업들은 자사 상황에 맞춰 온라인 화상 또는 오프라인 내방 상담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NH농협무역 담당자들은 행사장에 진열된 제조기업의 샘플을 직접 확인하며 심도있는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상담회 참가기업 중 제품 경쟁력과 수출 가능성이 우수한 기업들은 오는 6월 미국, 오스트리아, 베트남, 뉴질랜드 등 NH농협무역의 권역별 주요 해외 파트너사와의 2차 비대면 화상 수출상담회에 참가하게 된다.

이후 시장성을 검토해 9월에는 해외 파트너사들과 현지 판촉전을 개최할 예정이며 판촉전에서 현지 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제품은 실제 수출로 연결될 수 있다.

무역협회 김현철 글로벌마케팅본부장은 “전문무역상사인 NH농협무역이 직접 제품을 매입해 수출과 통관 업무까지 대행해주기 때문에 수출 경험과 전문 인력이 없는 제조기업도 좋은 조건으로 고정 수출 거래선을 확보할 수 있다”면서 “팬데믹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형태의 사업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박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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