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토헬스케어, 건기식 산업 발전 공로 식약처장 표창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8-26 14:00:36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헥토헬스케어가 건강기능식품 산업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

 

헥토헬스케어는 25일 열린 ‘K-Health Conference 2026’ 개막행사에서 식약처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 헥토헬스케어 김석진 대표가 표창을 받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김용재 차장으로부터 표창을 받고 있다. [사진=헥토헬스케어]

 

K-Health Conference 2026은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국내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정부·산업계·학계 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올해 행사는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리며 기능성 원료와 제도, 수출, 유통 등 건강기능식품 산업 전반의 주요 이슈를 다룬다.

 

헥토헬스케어는 건강기능식품을 비롯해 디지털 헬스케어와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등에서 지속적인 혁신을 추진해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프로바이오틱스 연구와 기능성 원료 개발을 이어가며 새로운 기능성을 발굴하고 제품 상용화에 나선 점이 주요 성과로 꼽힌다.

 

회사는 김석진 대표의 연구 역량을 기반으로 프로바이오틱스와 마이크로바이옴 분야의 연구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김 대표는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인디애나대학교 치주과 겸임교수를 역임하며 미생물·감염·면역 등을 연구했다. 이후 프로바이오틱스 연구와 대중화에 힘쓰며 좋은균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관련 연구와 소비자 인식 제고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세계적인 유산균 연구자인 클라우디오 드시모네 교수와 연구·기술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교수가 개발한 ‘드시모네 포뮬러’를 국내에 도입하면서 고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시장 확대에도 기여했다.

 

해당 원료는 식약처로부터 ‘장 면역을 조절해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에 대한 개별인정을 받은 원료다. 이를 적용한 ‘드시모네 4500’은 4500억 CFU의 보장균수를 갖춘 고함량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

 

연구개발 인프라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헥토헬스케어는 15년 이상 축적한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약 3000개의 자체 균주 라이브러리를 확보했다.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기술과 기능성 평가를 위한 어세이 시스템을 구축해 기능성 원료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자체 개발한 프로바이오틱스 복합 원료 ‘BN-202M’이 식약처로부터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기능성을 인정받아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승인받았다. 기존 장 건강 중심의 프로바이오틱스 연구 영역을 체지방 감소 등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설명이다.

 

헥토헬스케어는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드시모네’를 비롯해 성장기 어린이 영양 솔루션 브랜드 ‘김석진LAB’, 이너뷰티 브랜드 ‘온리추얼’ 등을 통해 생애주기와 건강 니즈에 맞춘 건강기능식품 포트폴리오도 확대하고 있다.

 

김석진 헥토헬스케어 대표는 “이번 표창은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건강기능식품과 프로바이오틱스 분야에서 연구개발을 이어온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이고 국내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1분기 헥토헬스케어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3%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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