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오늘의집이 서울 종로구 ‘오늘의집 북촌’에 오리지널 가구 브랜드 ‘오늘의집 layer’ 쇼룸을 열었다. 온라인 중심의 가구 판매에서 실물 전시와 맞춤형 상담을 결합한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한다.
오늘의집은 북촌 지하 1층 라이브러리에 layer의 ‘studio’ 라인 제품 40여종을 전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코타와 페이브 시리즈의 소파·침대를 비롯해 시스템 옷장, 수납장, 화장대, 서랍장 등을 실제 주거공간 형태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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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오늘의집] |
방문객은 가구의 크기와 마감, 색상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전문 상담사를 통한 1대1 상담도 제공한다. 집 평면도를 바탕으로 가구 배치와 동선을 제안하고 제품별 옵션과 조합을 안내한다. 시스템 옷장과 수납장 등은 주거공간 구조에 맞춰 치수와 구성을 상담할 수 있다.
상담은 네이버 예약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약 1시간 진행된다. 예약 고객을 우선 안내하고 현장 방문객도 상담받을 수 있다.
2층 전시 공간에는 코타 구스 소파와 패브릭 침대 등 신상품을 배치했다. 리빙 디자인 브랜드 플랫포인트와 협업한 ‘W 시리즈’도 선보인다. 거실에는 W01 테이블과 W02 선반, W03 소파 테이블을 배치했으며 침실과 다이닝 공간에는 페이브 옷장과 페이브 글라스 테이블을 전시했다.
오늘의집은 오프라인 공간을 통한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7월 문을 연 오늘의집 북촌에 이어 올해 3월에는 경기 판교에 인테리어 자재와 시공 상담을 제공하는 라운지를 열었다. 온라인에서 확인하기 어려운 가구와 자재를 직접 체험하고 상담받을 수 있는 공간을 늘리는 전략이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온라인에서 고른 가구를 쇼룸에서 실물로 확인하고 집 도면에 맞춘 배치까지 그려 볼 수 있도록 공간을 꾸렸다”고 말했다.
한편, 오늘의집은 지난해 매출 321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1.7%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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