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2026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면세점 부문 1위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5-04 14:31:51
5대 지표 전 부문 1위… 전방위 고객 충성도 입증
2030 세대 지지 확보… 미래 핵심 소비층 선점
체험형 콘텐츠·디지털 전환으로 경쟁력 강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신세계면세점이 ‘2026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면세점 부문 1위에 오르며 4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과 글로벌 브랜드 평가기관 Brand Keys가 공동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양사가 개발한 BCLI(Brand Customer Loyalty Index)를 기반으로 산업별 최고 브랜드를 선정한다.

 

▲ 지난 3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진행된 '2026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시상식에서 곽종우 신세계디에프 마케팅 담당(오른쪽)이 이남식 한국소비자포럼 자문위원장(왼쪽)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세계면세점]

 

올해 조사에서 신세계면세점은 브랜드 신뢰, 애착, 재구매 의도, 추천 의도, 전환 의도 등 5개 핵심 지표 전 부문에서 국내 면세점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전방위적 고객 충성도를 입증했다.

 

특히 2030 세대에서 높은 지지율을 확보한 점이 두드러진다. 젊은 고객층에서 브랜드 애착과 추천 의도가 높게 나타나며 향후 핵심 소비층 선점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신세계면세점은 시장점유율 중심 경쟁에서 나아가 콘텐츠 큐레이션과 체험형 공간을 강화하며 고객 경험 고도화 전략을 추진해 왔다. 명동점 ‘K-WAVE존’과 ‘테이스트 오브 신세계’ 등 차별화된 콘텐츠 공간을 통해 쇼핑 이상의 경험을 제공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K-뷰티, 웰니스, 식품 등 카테고리별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단독 입점 및 신규 브랜드 발굴을 지속하며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혀왔다. 디지털 전환 측면에서도 온라인몰 기능 고도화와 글로벌 결제 수단 확대를 통해 고객 접점을 강화하고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4년 연속 1위 수상은 고객 경험 전반의 혁신과 콘텐츠 전략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브랜드와 고객을 연결하는 경험을 강화해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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