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어메이징매콤마요버거’ 한정 재출시…‘맵부심’ 소비자 공략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6 14:44:14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맘스터치는 추억의 인기 메뉴를 재조명하는 ‘Back to the TOUCH’ 프로젝트의 세 번째 메뉴로 ‘어메이징매콤마요버거’를 선정하고 한정 판매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어메이징매콤마요버거’는 지난 2022년 처음 출시된 치킨버거로, 고추장 베이스에 고소한 마요네즈를 더한 특제 소스를 적용해 매콤하면서도 부드러운 풍미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닭다리살 패티와 에그프라이, 치즈, 토마토, 양상추 등 다양한 토핑을 더해 풍성한 식감과 맛을 제공한다.

 

▲ [사진=맘스터치]

 

맘스터치는 스테디셀러인 불싸이버거를 비롯해 핫치즈빅싸이순살, 핫치즈밤 등 매운맛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젊은 소비자를 중심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왔다. 이번 재출시는 맘스터치만의 매운맛 노하우와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은 대표 메뉴를 다시 선보여 ‘맵부심’ 소비자층을 공략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어메이징매콤마요버거는 전국 맘스터치 매장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매장별 운영 상황에 따라 조기 품절될 수 있다.

 

한편 맘스터치는 올해 짝수 달마다 과거 인기 메뉴를 재출시하는 ‘Back to the TOUCH’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메뉴 선정 과정에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브랜드에 대한 향수를 자극하는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앞서 프로젝트 첫 번째 메뉴로 선보인 ‘할라피뇨통살버거’는 매콤한 할라피뇨 소스와 치킨 패티의 조화로 호평을 받으며 당초 계획보다 판매 기간이 연장됐다. 지난 4월 재출시된 ‘마살라버거’ 역시 이국적인 풍미와 차별화된 맛으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과거 인기 메뉴의 경쟁력을 재확인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재출시 메뉴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면서 차기 메뉴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맘스터치는 향후에도 고객 의견을 반영한 메뉴 운영을 지속하는 한편,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제품에 대해서는 정규 메뉴 편성도 검토할 계획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지난 두 차례의 ‘Back to the TOUCH’ 프로젝트를 통해 소비자들이 신메뉴뿐 아니라 과거 인기를 끌었던 메뉴에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맘스터치만의 맛 헤리티지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어메이징매콤마요버거는 특유의 매콤한 맛과 육즙 가득한 닭다리살 패티의 조화가 강점인 메뉴”라며 “재출시를 기다려온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동시에 맘스터치의 치킨버거 경쟁력을 다시 한번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맘스터치 도쿄법인은 지난해 매출 66억 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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