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XVX, 베트남이어 중국에서도 헬스케어 제품 774만불 수출계약 체결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4-08-30 14:58:35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중국 항조우광성기업(杭州光圣企业)과 미화774만불 규모의 헬스케어 제품 수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수출 계약을 통해 공급되는 제품들은 코리이태리 AAT연구소와 공동 개발한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덱스벡스(Dx&Vx) 치료보조제 시리즈와 유럽특허 신터액트 테크놀로지(SynterAct Technology)를 적용한 오브맘 메이트(Mate) 시리즈 및 2030여성용 다이어트 유산균 제품들이다.

▲ DXVX, 베트남이어 중국에서도 헬스케어 제품 774만불 수출계약 체결

중국 항조우광성기업은 바이오 헬스케어 사업에 대한 기술투자 및 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중국 현지 제약바이오기업, 온라인 플랫폼 유통회사, 보험회사 등과 협력을 맺고 헬스케어 관련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 유통판매를 담당할 우찬중다윤청(物产中大云商)은 중국 우찬중다그룹(物产中大集团,연매출108조원) 산하 40여개 계열사 중 하나로서 프리미엄급 건강식품과 생활용품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기업으로 연매출 1.9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찬중다윤청당위원 예펑(叶枫) 부총경리는 ”중국 헬스케어 시장과 중국 소비자 수요를 잘 알고 있는 코리그룹과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고 “의약품 연구개발 역량으로 개발된 프리미엄급 한국과 이태리 제품이 당사가 보유하고 있는 400만명 VIP 고객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소개되고, 판매된다면 계획보다 빨리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엑스앤브이엑스 이용구 대표는 “중국시장에서 당사의 의약, 헬스케어 사업의 성장 스토리는 북경한미약품으로 거슬러 올라간다”고 말하며 “1세대 북경한미약품은 의약품GMP구축과 상급의료기관 시장을 개발했고, 2세대 코리그룹은 GSP(의약품유통)를 통해 광범위하게 분포된 106만개 기초 의료기관과 60여만개 약국시장을 CSO전략으로 확장, 개척했다”고 전했다. “이제 3세대라고 할 수 있는 디엑스앤브이엑스가 본격 성장 도입기에 있는 중국 건강기능식품과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을 한국기업을 대표해서 항조우광성 및 우찬중다윤청과 함께 선도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건강기능식품 시장규모는 2023년 기준 3283억위안 한화 62조원에 달하고 있다. 중국 역시 고령화 사회로 진입해 65세 이상 인구가 2.1억명으로 전체인구의15% 이상이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면서 연령과 무관하게 셀프건강관리(亚健康) 인식이 높아져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유산균 중심의 면역 제품과 성인병 예방관리 제품이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추세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중국측은 당사의 신약 파이프라인에 대해서도 공동임상 투자 등 다양한 협력 제안을 해오고 있는 상태”라고 말하고 “디엑스앤브이엑스와 코리그룹 경영진들은 한미약품과 북경한미약품을 거치면서 중국내 네트워크와 의약, 헬스케어 사업에 전문성이 있어 많은 기회가 열려 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NH농협카드·E1,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NH농협카드와 E1이 우리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을 알리기 위한 공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양사가 지난 8월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활동으로, 충전소를 찾은 고객들에게 우리 쌀로 만든 즉석밥과 친환경 물품을 제공하며 농촌 상생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렸다. NH농협카드는 지난 12일 서울 양천구 소재 E1 충전

2

하나증권, 美 S&P500 추종 ETN 상장…배당금 재투자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하나증권이 미국 대표 대형주에 분산투자하면서 배당금을 재투자하는 상장지수증권(ETN)을 선보였다. 미국 S&P500 지수의 주가 변동뿐 아니라 배당 재투자 효과까지 반영하는 상품으로, 국내 증시에서 미국 주식시장과 달러화에 동시에 투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나증권은 '하나 미국 S&P500 TR ETN&

3

서울 스마트라이프위크 8만7000명 방문…AI 비즈니스 교류 확대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서울에서 열린 글로벌 인공지능(AI) 행사 '스마트라이프위크 2026'에 8만7000여명이 방문하며 지난해보다 관람객이 45% 늘었다. 해외 도시와 국내 기업을 연결하는 비즈니스 상담도 379회 진행돼 AI·로봇 기술 전시를 넘어 국내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투자 협력을 모색하는 자리로 확대됐다. 서울시는 지난 6일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