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고경표와 '오트몬드' 신규 캠페인 전개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5 15:03:18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칠성음료가 배우 고경표를 모델로 발탁하고 식물성음료 브랜드 '오트몬드'의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하며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나섰다.

 

롯데칠성음료는 건강한 이미지와 높은 대중적 호감도를 갖춘 배우 고경표가 오트몬드가 지향하는 건강하고 균형 잡힌 라이프스타일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모델이라고 판단해 이번 캠페인 모델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 [사진=롯데칠성음료]

 

이번 캠페인은 오트몬드의 핵심 브랜드 메시지인 '영양'을 중심으로 기획됐다.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영양이 필요한 순간마다 자연스럽게 오트몬드를 떠올릴 수 있도록 쉽고 직관적인 메시지 전달에 초점을 맞췄다.

 

광고는 브랜드 키워드인 '영양'과 동물 '영양'을 연결한 언어유희를 활용해 차별화를 꾀했다. 고경표는 동물 영양과 함께 등장해 오트몬드를 소개하는 메신저 역할을 맡았으며, 출근길과 업무 중 허기를 느끼는 상황에서는 오트몬드를, 운동 후 단백질 보충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오트몬드 프로틴'을 제안하며 제품의 특징을 전달한다. 광고에서는 제로슈거와 오트·아몬드의 고소한 풍미, 단백질 보강 등 제품의 강점을 강조했다.

 

이번 광고는 실사 촬영과 생성형 AI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프로덕션' 방식으로 제작했다. 생성형 AI를 활용해 영양 캐릭터와 배경, 컴퓨터그래픽(CG)을 구현했으며, 시각특수효과(VFX)를 접목해 동물의 움직임을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영양이 필요한 순간 소비자들이 자연스럽게 오트몬드를 떠올릴 수 있도록 브랜드 메시지를 위트 있게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광고 공개를 시작으로 '영양'을 키워드로 한 오트몬드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가 최근 발행한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감축한 온실가스 배출량은 약 6400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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