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집, 식품 넘어 리빙까지…‘로컬의선택’으로 지역 상생 확대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1 15:09:00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오늘의집이 지역 브랜드와의 상생에 박차를 가한다.

 

오늘의집은 오는 25일까지 ‘로컬의선택’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 [사진=오늘의집]

 

‘멀리 가지 않아도, 로컬 애착템 144’를 서브타이틀로 내건 이번 캠페인은 단순 지역 특산품 판매를 넘어 로컬 자체를 하나의 브랜딩 및 큐레이션 기준으로 제안했다. 기존 식품 중심의 로컬 소비 개념을 신선·가공식품은 물론 가구, 주방, 홈데코·조명 등 리빙 전반으로 확장했다.

 

캠페인은 △산지 농산물과 가공식품을 소개하는 ‘로컬푸드’ △전통 기술과 장인 생태계를 조명한 ‘로컬장인’ △지역 기반 편집숍과 쇼룸을 큐레이션한 ‘로컬상점’ 등 3개 테마로 구성됐다. 익산 대추 방울토마토와 제주 카라향, 이천 도자기 브랜드 심사영도자기 제품 등을 비롯해 서촌 ‘수풀’, 용산 ‘로파서울’ 등의 쇼룸 셀렉션도 함께 선보인다.

 

특히 오늘의집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엄선한 ‘p!ck’ 상품 144종을 공개했다. 지역 재료와 생산 방식, 상품 선정 이유 등을 반영한 상품군으로 신선식품 비중을 확대해 로컬 본연의 가치를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신선식품 브랜드 ‘늘신선’도 정식 론칭한다. 익산 수박·토마토, 완도 전복, 횡성 한우 등 지역 특성이 품질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식재료를 중심으로 상품군을 구성했다. 신세계푸드와 협업한 ‘청도 미나리 오징어 무국’, ‘남해 마늘 부대찌개’ 등 지역 기반 간편식 2종도 단독 출시한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지역의 재료와 기술, 그 안에 담긴 이야기를 고객에게 전달하는 의미 있는 캠페인”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브랜드와의 상생을 확대하고 숨겨진 로컬의 가치를 소개하는 콘텐츠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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