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여름 준비?”… 오늘의집, 냉감 침구 검색량 최대 249% 늘어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7 15:11:31
모달·시어서커 등 소재별 검색 증가… 기능성 소비 강화
쿨매트 검색량도 153%↑… 무더위 대비 수요 선반영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초여름 더위가 예년보다 빠르게 찾아오면서 냉감 소재 침구류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기상청이 올해 6~8월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50~60% 수준이라고 전망한 가운데, 여름철 숙면을 위한 냉감 패브릭 상품 수요도 확대되는 모습이다.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오늘의집이 5월 3주간 검색어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냉감 침구 관련 키워드 검색량이 전월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키워드는 ‘냉감이불세트’로 249% 증가했으며, ‘냉감패드’와 ‘냉감이불’도 각각 234%, 220% 늘었다.

 

▲ [사진=오늘의집]

 

이와 함께 ‘여름 침대 패드’, ‘냉감베개커버’ 등 세부 키워드 검색량도 상승세를 보였다. 단순히 시원한 제품을 찾는 것을 넘어 소재와 기능성을 비교하는 소비 경향도 두드러졌다. 실제로 ‘모달 여름이불’, ‘시어서커 여름이불’ 등 특정 소재를 직접 검색하는 사례 역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침구류 외 냉감 생활용품 수요도 확대됐다. 거실이나 바닥에 사용하는 ‘쿨매트’ 검색량은 전월 대비 153% 증가하며 여름 대비 상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의집은 냉감 이불과 패드, 베개커버를 비롯해 시어서커·모달 소재 중심의 여름 시즌 침구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소비자 취향과 공간 분위기에 맞춘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의 패브릭 상품도 함께 제안하고 있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예년보다 더운 여름이 예상되면서 미리 쾌적한 수면 환경을 조성하려는 고객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다양한 냉감 패브릭 상품과 함께 무더위를 시원하고 건강하게 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늘의집은 지난해 매출 3215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대비 약 11.7%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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