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웅진주니어 그림책 공모전 수상작 3종 출간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8-27 15:21:33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웅진씽크빅이 제7회 웅진주니어 그림책 공모전 수상작 3종을 출간했다.

 

이번에 출간된 작품은 대상작 김도경 작가의 『즐거운 나의 집』과 입상작 『짜장 팡팡』, 『한숨이』다.

 

▲ [사진=웅진씽크빅]

 

『즐거운 나의 집』은 윗집에 이사 온 곰과 아래층에 사는 생쥐가 층간소음과 냄새 문제로 갈등을 겪은 뒤 대화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을 담았다. 가로로 긴 책을 위아래로 펼치는 방식으로 윗집과 아랫집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짜장 팡팡』은 짜장면 재료를 캐릭터로 표현하고 요리가 완성되는 과정을 의성어와 의태어로 풀어낸 작품이다. 앞에서 읽으면 짜장 소스가, 뒤에서 읽으면 수타면이 만들어지는 양방향 구성으로 제작됐다.

 

『한숨이』는 눈에 보이지 않는 ‘한숨’을 캐릭터로 표현했다. 마음속에 쌓인 감정을 모아 ‘한숨 축제장’으로 향하는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살펴보고 해소하는 과정을 담았다.

 

웅진주니어 그림책 공모전은 웅진씽크빅의 유아·아동·청소년 단행본 브랜드 웅진주니어가 매년 개최하는 공모전이다. 그림책 작가, 아동문학평론가, 그림책 기획자 등이 심사에 참여해 작품성과 대중성을 평가한다.

 

안경숙 웅진씽크빅 콘텐츠개발본부장은 “이번 수상작들은 일상 속 관계와 감정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유쾌하게 풀어낸 작품”이라며 “앞으로도 공모전을 통해 새로운 작가와 작품을 꾸준히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웅진씽크빅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79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8% 감소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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