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그룹, 한국관광학회 공로패 수상…"관광산업 발전 기여 인정"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3 15:30:59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파라다이스그룹이 국내 관광산업 발전과 관광학 분야 학문적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관광학회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파라다이스그룹은 지난 2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100회 한국관광학회 서울국제학술대회에서 공로패를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 최종환 파라다이스 대표이사(오른쪽)와 서원석 한국관광학회장이 제100회 한국관광학회 서울국제학술대회 시상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관광학회]

 

이번 공로패는 한국관광학회와 관광학 발전에 기여한 기관 및 개인을 대상으로 학회 기여도와 관광학 분야 학문·산업 발전 공헌도,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과 사회적 영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됐다.

 

파라다이스그룹은 1972년 창립 이후 국내 관광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힘써왔다. 산·관·학 협력을 바탕으로 관광산업과 관광학의 동반 성장을 지원했으며, 서울과 인천, 부산, 제주, 아산 등 전국 주요 거점에서 사업을 운영하며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해 왔다.

 

특히 이번 수상에서는 국내 최초로 '한국형 복합리조트(IR)' 모델을 실증하며 관광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파라다이스그룹은 지난 2017년 인천 영종도에 동북아 최초의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를 개장했다. 게이밍 시설을 비롯해 호텔, 컨벤션, 공연, 식음(F&B) 등을 결합한 복합 관광 콘텐츠를 선보이며 국내 대표 관광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

 

아울러 파라다이스시티가 보유한 3000여 점의 예술 작품과 파라다이스문화·복지재단이 운영하는 다양한 예술·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예술 기반 관광을 선도해 온 점도 공로로 인정받았다.

 

파라다이스 관계자는 "창립 이후 꾸준히 이어온 관광산업 발전 노력을 인정받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복합리조트 산업을 선도하는 동시에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관광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서원석 한국관광학회장, 누르 아흐마드 하미드 태평양아시아관광협회(PATA) 협회장, 신현대 한국MICE협회 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시상식에서는 파라다이스그룹을 비롯해 김승수 국민의힘 의원, 조계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양우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정광민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공로상을 수상했다.

 

한편, 파라다이스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2939억66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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