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소상공인 상생 캠페인 ‘함께사네, 가치오네’ 진행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4-27 15:32:47

[메가경제=심영범 기자]CJ대한통운이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소 식품업체를 발굴해 물류 및 마케팅을 지원하는 상생 프로그램 ‘함께사네 가치오네’를 27일 발표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택배 기반으로 제품을 판매하는 식품 셀러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는 이날부터 5월 25일까지다. 

 

▲ [사진=CJ대한통운]

 

이번 프로그램은 제품 경쟁력을 갖추고도 물류비 및 마케팅 부담으로 성장에 제약을 받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정 품목에 제한을 두지 않고 상품 자체의 경쟁력에 초점을 맞춰 ‘택배 기반 식품 브랜드’ 발굴에 나선다. 선정 과정에서는 ▲제품 품질 ▲가격 경쟁력 ▲배송 적합성 ▲차별화 요소 등을 종합 평가해 총 30개 업체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업체 가운데 20곳에는 각각 100만원의 배송 지원금이 제공되며, 10곳에는 최대 200만원의 지원금과 함께 인플루언서 협업 콘텐츠 제작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구독자 약 83만명을 보유한 먹방 리뷰 유튜버 ‘흑백리뷰’가 참여한다. 해당 채널은 직접 시식 기반의 리뷰 콘텐츠로 높은 신뢰도를 확보하고 있어, 중소 식품 브랜드의 소비자 인지도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가운데 소비자 반응이 우수한 2개 업체는 별도 PPL 콘텐츠로 추가 노출될 예정이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물류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경쟁력 있는 상품의 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라며 “향후 다양한 업종으로 상생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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