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 '2026 대구 치맥페스티벌' 참가…한입 하프윙·막걸리 '치막' 첫선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6-29 15:48:33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교촌에프앤비가 오는 7월 1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2026 대구 치맥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교촌은 행사 기간 교촌치킨과 수제맥주를 판매하는 메인 부스와 수제맥주, 전통주, 사이드메뉴를 운영하는 서브 부스를 함께 마련한다.

 

▲ [사진=교촌에프앤비]

 

메인 부스에서는 '붓질의 정성, 한 입의 감탄'을 콘셉트로 한 신메뉴 '하프윙' 4종(간장·레드·허니갈릭·마라레드)을 처음 공개한다. 하프윙은 기존 윙을 한 번 더 절단해 한입에 먹기 쉽도록 한 것이 특징으로, 야외 축제 환경에 맞춘 간편한 메뉴로 기획됐다.

 

주류 라인업도 강화했다. 수제맥주는 '문댄스 골든에일'을 비롯해 500㎖ 캔 제품인 '윈디힐 라거', '소빈블랑 IPA', '모스카토 스위트 에일' 등 총 4종으로 구성했다. 독일식 라거부터 꽃향기의 에일, 화이트와인과 스파클링 풍미를 담은 제품까지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올해는 전통주 브랜드 '발효공방1991'의 '은하수 막걸리'도 치맥페스티벌에서 처음 선보인다. 알코올 도수 6도·8도·12도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경북 영양 지역 쌀과 국산 누룩을 활용해 은은한 단맛을 구현한 프리미엄 막걸리다. 교촌은 이를 통해 치킨과 맥주를 넘어 치킨과 막걸리를 함께 즐기는 '치막' 문화를 제안한다는 방침이다.

 

사이드 메뉴로는 쌀 튀김옷을 입힌 '치룽지' 2종(레드·허니)과 '바삭근위튀김'을 준비해 메뉴 구성을 확대했다.

 

고객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교촌은 사전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고객을 대상으로 '교촌 VIP라운지'를 운영한다. 당첨 고객은 치킨 4종과 사이드 메뉴 1종을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메인 무대를 가까이에서 관람할 수 있는 공간에서 공연과 치맥을 함께 즐길 수 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치맥의 성지 대구에서 열리는 축제에 맞춰 교촌의 대표 치킨과 수제맥주, 막걸리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무더운 여름, 치맥과 치막을 함께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교촌에프앤비에 따르면 지난해 가맹점 평균 매출액은 7억8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1분기 기준 폐점률은 0%를 기록했다.

  • AI로 만든 정보, 진짜일까요? 공유 전 한 번 더 확인하세요.
  • 정보의 격차 없이, 누구나 디지털 세상에 닿을 수 있도록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강원랜드 하이원스포츠팀 한주엽, 아시안게임 유도서 동메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강원랜드 하이원스포츠팀 소속 한주엽 선수가 아시안게임 유도 남자 –100kg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주엽 선수는 2일 열린 아시안게임 유도 남자 –100kg급 경기에서 16강과 8강을 잇따라 승리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는 타지키스탄 선수에게 패했지만, 동메달 결정전에서 카자흐스탄 선수를 꺾으며 3위에 올랐다. 이번 메

2

그로브원피부과, ‘DNA Free’ 고순도 순수 ECM 부스터 ‘리알로 인젝트 파인’ 도입
[메가경제=정창헌 기자] 그로브원피부과가 최근 세포외기질(ECM, Extracellular Matrix) 기반 스킨부스터 ‘리알로 인젝트 파인(Reallo Inject Fine)’을 도입하며 ECM 부스터 진료 영역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그로브원피부과 홍준기 대표원장은 피부과 전문의로, 다양한 피부 상태와 피부 노화 양상을 진료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의

3

최태원, SK㈜ 지분 2.3% 판다…업계 "9440억원 규모 재산분할 재원 마련 이해"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지급할 9440억원 규모의 재산분할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SK㈜ 지분 일부를 매각한다. 매각 이후에도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의결권 지분율은 30%를 웃돌아 그룹 경영권에는 변화가 없을 전망이다. 2일 SK에 따르면 최 회장은 보유 중인 SK그룹 지주사인 SK㈜ 주식 165만392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