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드림스타트, 고난도 위기아동 사례관리 강화

정태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1 16:05:12
외부 전문가 초빙해 2차 슈퍼비전 회의
심리·환경 특성 분석…맞춤형 개입전략 논의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영도구가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위기아동과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와 사례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영도구는 지난달 28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실무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2026년 제2차 슈퍼비전 회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 [사진=영도구]


이번 회의는 고난도 사례 대상 아동과 가족에게 전문적이고 실효성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부산동부권아동학대예방센터 권혜민 팀장을 외부 전문가인 슈퍼바이저로 초빙해 회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현장 실무자들이 담당하는 위기아동과 가족의 심리·환경적 특성을 분석하고 효과적인 개입 방향과 체계적인 사례관리 전략을 논의했다.

영도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외부 전문가의 슈퍼비전을 통해 복합적인 문제를 안고 있는 사례를 다양한 관점에서 점검하고 실질적인 개입 방향을 도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실무자의 역량을 높이고 아동과 가족에게 전문적인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영도구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등 분야별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4월에도 관내 아동 관련 기관 실무자 13명이 참여한 제1차 아동복지기관협의체·슈퍼비전 회의를 열고 고난도 사례에 대한 기관별 개입 방향과 서비스 연계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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