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배스킨라빈스와 한정판 '먹을 복 담을 통' 선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4 16:11:14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이 배스킨라빈스와 협업해 여름철 아이스크림 소비를 겨냥한 한정판 굿즈를 선보인다. 굿즈와 아이스크림을 결합한 전용 세트 상품을 배민에서만 판매하며 차별화된 고객 경험 확대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배스킨라빈스와 협업한 한정판 굿즈 '먹을 복 담을 통'이 포함된 세트 메뉴 4종을 14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세트는 아이스크림 용량에 따라 사각사각팩, 쿼터, 패밀리, 하프갤론 등으로 구성됐다.

 

▲ [사진=우아한형제들]

 

'먹을 복 담을 통'은 국내 키친웨어 브랜드 코코라커의 대표 제품인 '캔디팟'을 기반으로 제작한 한정판 굿즈다. 배민을 상징하는 민트색과 배스킨라빈스의 시그니처 핑크색을 적용해 협업의 상징성을 담았다.

 

캔디팟은 세척이 쉽고 활용도가 높아 직장인 도시락통으로 인기를 얻은 제품이다. 내부는 4칸으로 분리돼 아이스크림은 물론 밥과 반찬, 과일 등을 나눠 담을 수 있으며 전자레인지 사용도 가능하다. 판매 가격은 일반 시중가보다 낮게 책정됐다.

 

굿즈는 아이스크림이 포함된 세트 메뉴 구매 시 함께 주문할 수 있다. 

 

최종석 우아한형제들 브랜딩실장은 "시원한 아이스크림에 소장 가치를 더한 굿즈를 통해 고객들이 더욱 즐거운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배민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협업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민은 지난해 매출 5조2830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후 첫 5조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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