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부산에서 '전국 영업점 점포장 회의'열어

오민아 기자 / 기사승인 : 2024-02-20 16:19:33

[메가경제=오민아 기자] 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은 20일 부산 아스티호텔에서 전국 9개 지역본부와  해양산업금융본부 본부장과 60여 영업점 점포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영업점 점포장 회의'를 열었다. 

 

▲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사진=산업은행]

 

이번 회의에서는 신성장 산업과 전통 제조업의 동반 성장, 그리고 수도권과 지방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한 산업은행의 영업점 업무추진 전략과 여신업무 추진 방향 등이 논의됐다.

 

산업은행은 국가균형발전이라는 국가적 아젠다 실현을 적극 지원하고자 작년초 조직개편을 통해 국내 지점 영업을 총괄하는 지역성장부문을 부산으로 이전했다. 

 

동남권 산업구조의 저탄소화, 혁신·벤처생태계 조성, 지역특화산업 육성 등 지역경제 성장을 촉진할 투·융자 복합금융 업무 강화를 위해 동남권투자금융센터를 신설해 운영 중이다.

 

또한 부산에 위치한 해양산업금융본부 산하 해양산업금융실을 해양산업금융1실과 해양산업금융2실로 확대해 해양특화 금융서비스 기능도 강화했다.

 

산업은행은 지난해 전국 64개 영업점에서 지역 중소.중견기업 앞 약 43.2조원의 자금을 공급했다.  동남권 지역에 신설·확대된 조직을 통해 ▲지역특화 벤처플랫폼인 'V:Launch' ▲동남권 혁신기업 투자를 위한 '지역혁신 재간접펀드(Fund of funds)' ▲항만·물류인프라 혁신을 위한 'KDB Smart Ocean Infra Fund' ▲친환경 선박 도입을 위한 'KDB Green Ocean Fund' 등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금융지원 사업을 수행해 나가고 있다.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은 "국가경제의 재도약을 위해 수도권과 동남권을 양대축으로 하는 국가균형발전은 반드시 이뤄내야 할 과제”라며 “산업은행은 산업자본이 풍부하게 축적된 부·울·경 중심의 동남권을 경제성장의 새로운 축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체계적인 금융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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