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따뜻한 차 판매 30% 증가…전통차는 43.6% 늘어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10-15 16:26:43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이디야커피는 이달 1일부터 14일까지 따뜻한 차 판매량이 전월 동기 대비 30%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같은 기간 아이스 차 판매량은 5% 감소했다.

 

유자차·생강차·쌍화차·배모과차 등 따뜻한 전통차 4종의 판매량은 전월 동기 대비 43.6% 늘었다. 유자차 판매량은 52% 증가해 전통차 메뉴 가운데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 [사진=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는 전통 원료를 활용하면서도 소비자가 카페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메뉴를 구성한 점이 판매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쌍화차는 은은하고 고소한 맛을 강조했으며, 생강차에는 유자와 꿀을 더했다. 유자차에는 국내산 유자와 과육을 활용했고, 배모과차는 배의 단맛과 모과의 향을 조화시켰다.

 

아이스 차 메뉴 중에서는 아망추가 판매 증가세를 보였다. 복숭아 아이스티에 얼린 망고를 더한 아망추의 판매량은 전월 동기 대비 13.6% 증가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계절 변화에 따라 따뜻한 차를 찾는 고객이 늘고 있으며, 유자차와 쌍화차 등 전통차 메뉴의 성장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디야커피는 커피 연구·생산 인프라를 기반으로 원두 품질 관리도 강화하고 있다. 서울 강남구의 ‘이디야 커피랩’과 경기도 평택시의 자체 생산시설 ‘드림팩토리’를 운영하며 원두 선별과 로스팅, 블렌딩 관련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G-MEGA 패치] 소울 스트라이크 성장 시스템 확장·배틀그라운드 벤틀리 컬래버 外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게임업계가 신규 성장 콘텐츠와 브랜드 컬래버, 가을 시즌 이벤트를 선보이며 이용자 접점 확대에 나섰다. 캐릭터 육성과 전투 균형을 손보는 업데이트부터 오프라인 행사와 글로벌 e스포츠 대회까지 15일 주요 게임업계 소식을 정리했다.◆컴투스홀딩스 소울 스트라이크, 유물 결속 추가·성장 한도 확대 컴투스홀딩스가 방치형 키우기 게임 소울

2

롯데시네마가 카지노로?…관객 선택 따라 결말 바뀌는 공연 개시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컬처웍스가 영화관 공간을 활용한 몰입·체험형 공연을 선보인다. 관객이 카지노 주주로 참여하고 선택에 따라 결말이 달라지는 방식으로 기존 공연과 차별화를 꾀한다. 롯데컬처웍스는 체험형 공연 ‘인사이드 더 플레이 : 카지노X’를 오는 11월 20일 서울 명동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개막한다고 15일 밝혔다. 1차 티켓 예매는 오는 1

3

포미스쿨, 6주 맞춤 학습코칭 본격 운영…공부습관 형성 지원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입시·학습 컨설팅 플랫폼 포미스쿨이 학습 진단과 개별 코칭을 결합한 6주 프로그램으로 자기주도 학습 지원에 나선다. 학생의 학원 수강 일정과 공부 방식을 점검하고, 계획 수립부터 실행·평가까지 관리해 공부습관 형성을 돕는다는 취지다.포커스미가 운영하는 포미스쿨은 6주 집중 학습코칭 프로그램 6주의 기적을 본격 운영한다고 15일 밝혔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