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지구의 날’ 맞아 친환경 배달 캠페인 진행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4-22 16:31:27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배달의민족(배민)이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친환경 배달문화 확산을 위한 고객 참여형 프로모션에 나선다.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일회용 수저·포크 미수령 및 다회용기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 [사진=우아한형제들]

 

배민은 오는 28일까지 ‘일회용 수저·포크 안 받기’ 옵션을 선택한 주문 고객 가운데 3천명을 추첨해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배민은 2019년 배달 플랫폼 업계 최초로 일회용 수저·포크 선택 기능을 도입했으며, 2021년부터 이를 기본 옵션으로 전환해 이용률을 높였다. 

 

배민에 따르면 이 기능을 통해 지난해까지 약 102억 개의 일회용 식기 사용이 절감된 것으로 추산된다. 또한 자체 개발한 ‘일회용품 사용억제 사업 방법론’은 대한상공회의소 탄소감축인증센터의 인증을 획득했다.

 

해당 기준에 따라 산출한 결과, 배민은 지난해 약 2만 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했으며,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누적 감축량은 약 9만 톤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정은 우아한형제들 ESG팀장은 “지구의 날을 계기로 일상 속 친환경 실천을 확대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향후 다회용기 서비스 지역 확대 등을 통해 친환경 배달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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