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대한적십자사 ‘명예의 전당’ 등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3-10 16:46:31
2억2000만원 기부 공로 인정

[메가경제=심영범 기자]BBQ가 지역사회 나눔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최근 2년간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 총 2억2000만원을 지원한 공로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명예의 전당’에 승격됐다고 10일 밝혔다.

 

▲ [사진=BBQ]

 

BBQ는 지난 6일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안창호홀에서 열린 ‘2026년 명예의 전당 승격식’에서 누적 기부 공로를 인정받아 ‘1억원 이상 기부 단체(2025년 기준)’ 자격으로 명예의 전당에 등재됐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인도주의 활동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2014년부터 명예의 전당을 운영하고 있다. 일정 금액 이상 기부한 개인과 기관을 대상으로 등재가 이뤄지며, 재난 구호와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재원 조성에 기여한 단체들이 포함된다.

 

BBQ는 2024년 1월부터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착한 기부’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특히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치킨 나눔 활동을 지속하며 2025년 12월까지 2년간 총 2억2000만원 규모의 기부를 이어왔다.

 

착한기부는 BBQ 치킨대학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교육생과 임직원이 직접 조리에 참여하는 재능기부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를 통해 경기도 내 홀몸 어르신과 아동 보호시설, 장애인 복지관 등 취약계층에 치킨을 지원하고 있다.

 

BBQ 측은 이번 명예의 전당 승격이 일회성 후원이 아닌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의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BBQ 관계자는 “치킨대학을 기반으로 이어온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와 함께 확산되며 뜻깊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온정을 나누고 선한 영향력을 확대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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