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 ‘은하수 막걸리’, 신세계 대구서 앵콜 팝업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3-27 16:47:47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교촌에프앤비의 농업회사법인 ‘발효공방1991’은 오는 4월 2일까지 7일간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은하수 막걸리’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교촌은 앞서 지난해 12월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에 진행한 팝업 이벤트를 통해 치킨과 전통주, 수제맥주, 소스 등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복합 미식 공간을 선보인 바 있다. 당시 행사에서는 7일간 약 5,300건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브랜드에 대한 시장 반응을 확인했다.

 

▲ [사진=교촌에프앤비]

 

‘발효공방1991’의 은하수 막걸리는 긴 대기줄이 형성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끌며 주요 흥행 요인으로 작용했다. 회사 측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단독 앵콜 팝업 스토어를 기획했다.

 

이번 팝업에서는 100년 전통 양조법을 적용한 프리미엄 전통주 ‘은하수 막걸리’ 3종을 선보이고, 현장 중심의 시음 행사 및 구매 프로모션을 병행한다. 대표 제품은 경북 영양산 쌀을 100% 사용하고 인공감미료를 배제한 ▲은하수 6도 ▲은하수 8도 ▲은하수 별헤는밤 12도 등으로, 청량감과 자연스러운 단맛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이 가운데 ‘은하수 별헤는밤 12도’는 2025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고도탁주 부문 대상 수상과 함께 경주 APEC 외교통상합동각료회의 공식 만찬주로 선정되며 제품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서는 막걸리 3종과 함께 믹솔로지 트렌드를 반영한 ▲막걸리 하이볼 ▲막걸리 스무디 등 이벤트 음료도 RTD(Ready-To-Drink) 형태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이 쇼핑 중 간편하게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지난 연말 은하수 막걸리에 대한 고객 호응에 보답하고자 단독 팝업을 기획했다”며 “향후에도 전통주의 외연 확장을 위해 다양한 고객 접점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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